새 성전 입당을 앞두고 맞이하는 2011년 추수감사절은 본 교회 성도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번 추수감사절은 자손만대에 복을 받을 수 있는 새 성전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한 해 동안 말로 다할 수 없는 수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특별한 절기이다.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풍성한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새 성전 건축공사로 그동안 맛볼 수 없었던 국밥을 준비하여 8만여 명의 성도와 이웃이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다. 아름답고 풍요로운 계절에 모든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국밥을 나누는 복된 날이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1부 예배 후 교회 앞마당에서 시작되는 국밥나눔행사와 더불어 2부~4부 예배 후에는 본당 앞 공원의 특설무대에서 사물놀이, 경기민요, 워십댄스, 7080통기타, CCM, 국악찬양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