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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환 당회장 목사
?할렐루야!
오직 주님의 은혜로 34년 동안 명성교회가 칠년을 하루같이 새벽을 깨우며 주님의 옷자락만을 붙잡는 은혜롭고 복된 교회가 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014년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축복의 한해입니다.
저희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20여 명의 성도가 함께 모여 처음으로 예배드린 1980년 7월 6일 이후로 부흥하고 성장하여 이제는 10여만 성도가 함께 예배드리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지난 2011년에는 새성전을 완공하여 입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셔서 이제는 새성전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교회학교도 1981년 부서 4개, 교사 13명, 학생 130명으로 시작하여 부서 90개, 교사 2,200명, 학생 1만 명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요 갚을 길이 없는 은혜임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100여 년 전에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질 때에 선교사들이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조선에 복음이 전파될까? 과연 저 나라가 예수 믿는 것이 가능할까?"
그러나 모두가 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제각각 우후죽순처럼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동리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고, 우상 숭배가 떠나고, 미신이 떠나고, 서로 불신이 떠나가면서 한국은 교회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많은 문제가 내 앞을 가로막을 지라도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말미암아 회복이 됩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리스도를 붙잡으면 모든 것이 회복되고 어둠에서 빛으로 슬픔에서 기쁨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길은 세상의 길과 구별된 길이기에 때로는 환난과 핍박이 있지만, 실제로 걸어보면 가장 복되고 의미 있는 길입니다. 성도가 행복한 것은 행복한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주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인생길에 모든 짐을 맡아서 대신 져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우리 가운데 역사하십니다. 교회학교 학생들도 예수님을 잘 믿는다면 그들의 인생은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형통함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 길은 오직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며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뜻과 생각과 경험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맛보게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믿음의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의 기적, 모세의 기적, 여호수아의 기적, 엘리사의 기적, 히스기야의 기적, 베드로의 기적, 백부장의 기적, 바디매오의 기적 등은 어쩌다 우연히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인 것입니다.우리 교회학교가 믿음의 생각을 하고, 믿음의 말을 하고,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믿음의 역사를 일으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님을 의지하도록 늘 교육하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학교도 모든 교사로부터 어린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오직 주님만을 믿고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사랑하는 교회학교 교사 여러분, 예수님을 잘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만 잘 믿으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 것보다 더 부요하고 더 행복합니다. 그것은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입니다. 앞으로도 주님을 더 사랑하시고 더 잘 믿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을 잘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의 주인공이 됩니다. 우리 어린 학생들에게도 오직 주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잘 믿고 주님을 의지하도록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학교 자녀들은 저희 교회와 한국 교회와 세계 선교와 미래 통일 한국의 희망이며 소망입니다. 새성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교회학교 자녀들이 기도와 말씀을 통해 오직 주님의 신앙으로 훈련받고 자라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글로벌 크리스천 인재들로 자라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명성교회 원로목사 김 삼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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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명성교회 교회학교는 39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원로 목사님과 담임 목사님의 "오직 주님" 목회철학을 고스란히 교회학교에 적용하여 예배와 말씀, 기도와 전도에 노력하는 1만 명의 교회학교로 성장하였습니다.

 

우리 명성교회의 유치부 "예닮이", 유초등부 "앤프랜즈", 중고등부 "주나들이"의 교회학교를 통하여 믿음의 자녀로 양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선교학교와 제자학교, 새벽을 깨우는 리더학교 등은 이 시대에 필요로 영적 리더로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성교회 교회학교에서 매년 열고 있는 "교회교육 엑스포"는 매년 6,000명의 전국 교역자와 교사들이 함께 모여 교회교육의 현안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소통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학교는 세상의 교육이 아닌 힘의 근원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와 사랑을 학생들에게 전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힘으로 세상을 이기고, 모든 것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도, 요셉도 하나님의 힘을 어릴 때부터 의지하여 나아갈 때, 어린아이같이 약하고 부족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능력 있는 삶,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명성교회 교회학교를 통하여 2019년에도 이 지역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한국교회의 교회학교와 참된 영적의 힘을 회복하리라 믿습니다.

 

2019년 교회학교는 기도로 훈련되어지는 교회학교가 되기를 원합니다. 부서별로 기도의 관련된 프로그램이 많이 시행될 것입니다. 특히 3, 9월에 있는 '특별새벽집회'와 매주 토요일 새벽에 '새벽을 깨우는 가정'에 적극적으로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하여 한국교회에 새벽을 다시금 깨우게 한 명성교회의 믿음의 전통을 다음 세대에도 계속 이어가게 할 것입니다. 올 한 해 동안 학생들이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능력을 경험하며 믿음의 자녀로 성장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12:5)는 말씀처럼 명성교회 교회학교는 담임목사님의 목회방침에 맞춰 그리스도의 몸으로 함께 세워져가는 귀한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또한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학교가 기도의 무릎을 꿇어 우리의 자녀를 기도로 양육할 때 우리교회가, 더 나아가 이 나라의 미래가 밝아지리라 확신합니다.

 

교회학교가 살아야 이 민족이 살고, 이 나라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새 시대의 주인공인 통일 한국을 이끌어 갈 그리스도의 참 제자를 양성해야 하는 큰 사명을 받은 교회학교 모든 교사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삶의 모든 부분에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교육목사 신 경 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