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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시절 (1980.7~현재)-성전 건축이 한창 마무리 되던 때의 일이다. 하루 종일 현장에서 떠나지 못하던 김삼환 목사는 거의 자지도 먹지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어느 날 점심 때가 훨씬 지났어도 전혀 식사할 생각을 하지 않는 김삼환 목사를 바라보다가 몇 몇 성도들이 강제로 모시고 음식점으로 향했다. 식사가 나오기를 기다리던 중에 김삼환 목사가 느닷없이 “내 다리를 보아라” 하며 바지를 걷어올렸다. 옆에 있던 일행들은 장난스런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황급히 얼굴을 돌렸다. 뼈에 살갗만 겨우 덮여 있는 앙상하게 마른 정강이…… 모두들 돌아앉아서 저절로 흐르는 눈물을 닦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성전 건축의 기쁨은 크지만, 그 기쁨 속에 녹아 있는 수만 가지의 애통함은 주의 종만이 감당하는 하늘의 비밀이다.985년 4,500명 1990년 19,500명 1995년 30,000명 2007년 45,000여명 2010년 현재 95,000여명  
흥우상가 3층에서 개척 당시의 명성교회 (1980.7.6) 1982년 흥우상가에서 신현균 목사님 모시고 부흥회,찬양이 뜨겁다
  • 1984년 11월 5일, 39세에 명성교회 위임을 받으신김삼환 목사님
  • 눈내린 1차 성전전경 1차 성전 1985.1~1987.10
  • 1986 1차 성전시 예배위원회
  • 피닉스상가 마당에 모여 풍성한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1988년 10월)
  • 셋집살이에도 은혜충만, 1988 피닉스상가에서의 성탄절 예배
  • 1989년 입당예배, 두 번째 새성전 주신 하나님께 소고치며 뜨겁게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