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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첫 출발과 선교활동을 주님께 맡기는 ‘특수선교위원회 임원 워크숍 기도회’가 2012년 1월 28일(토) 오후 4시 두란노실에서 진행되었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6회째 연례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특수선교위원회 임원 워크숍 기도회’는 본격적인 선교활동에 앞서 새로 임명된 임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주요활동계획을 알려주고, 한 해 동안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 확장과 영혼 구원을 위해 믿음의 결단을 하고 있다.

 

 이번 모임은 1부 예배, 2부 기도회, 3부 워크숍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1부에서 임성광 목사는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1~14)는 제하로 “지난 한 해 동안 특수선교위원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앞장섬으로써 매우 모범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금년에도 변함없는 헌신과 봉사를 통해 죽어가는 영혼들이 회복되고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권면했다.

 

 2부 기도회에서는 최창연 집사(병원선교부장)의 인도로 대통령과 국가안보를 위하여, 교회와 당회장 목사님의 사역, 해외선교사, WCC총회의 성공적 개최, C채널과 소망교도소, 선교부 교역자, 그리고 각 부서별 선교지 현장에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합심해서 뜨겁게 기도하였고, 각 선교부장들이 기도를 하였다.

 

 3부 워크숍에서는 김은자 전도사(특수선교부 담당)의 사회로 2011년도 각 부서별 선교활동현황 내용인 PPT보고에 이어 각 선교부 임원소개, 2012년도 각 부서별 주요 활동계획 소개와 임원들의 각오를 다짐하는 구호제창 및 활성화 방안 논의, 각 선교부의 협조사항 당부, 담당교역자의 기도로 진행되었다.

 

 6개부서의 부장들은 부서 발표를 통해 현장에서 일어나는 활동사례를 소개하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올해도 열심히 달려가 사명 감당을 결단하였다. 또한 올해의 목표를 제시하고, 임원들과 함께 구호를 제창하며 영적으로 무장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마지막으로 본 교회에서 최우수 카페로 선정된 특수선교위원회 사이버카페 현황소개 후에 본부에서 준비한 석식을 나누었다.

 

 특수선교위원회는 봉사선교, 교정선교, 군선교, 병원선교, 장애인선교 등 모두 6개부서 372명의 위원들이 교회의 방침에 따라 복음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그리고 언제든지 복음이 간절히 필요한 곳으로 달려가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위로와 소망을 주고, 눈물로 기도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특수선교위원회 월례회는 매월 첫째 주일 4시 20분 월드글로리아센터 6층에서 열린다. 또한 물질적인 지원과 인력자원이 매우 필요함으로 성도들의 기도와 협력이 절실하다. 특수선교위원회는 많은 섬김의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으며, 성도들이 동참하여 기도와 섬김의 후원자가 되어주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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