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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gif창립31주년 ‘구역장의 날’ 감사예배가 7월 1일(금) 오전 10시에 구역장과 권찰 5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본당에서 드려졌다. 구역장 권찰예배는 주기도문 찬양에 이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43교구 특순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어 김삼환 목사와 33개 교구의 교구장과 총무부장의 축하케이크 촛불 점화가 있었다. 김삼환 목사는 “명성교회의 31년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께서는 부르신 자녀와 교회에 대하여 성별계획을 세우신다. 우리는 자녀로서 성별정책에 순종해야 한다. 성별 과정에서 겪는 환난과 고난, 역경을 이긴 후에는 축복을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불순한 마음을 제거하고 정결한 마음을 갖는 자녀가 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축복하시기 위하여 주일성수, 새벽기도, 말씀 등을 통하여 거룩한 청지기가 되길 원하신다.”고 하며 성별된 자녀의 삶을 강조했다.

 특별히 이날은 2부를 하지 않고 1부 후에 모든 구역장 권찰들이 여리고주차장에서 열리는 ‘이웃사랑 바자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먹을거리와 상품들을 구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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