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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2012년 가을학기를 맞아 제15기 예맘터가 9월 15일(토)에 개강하여 11월 24일(토)까지 오전 11시~오후 1시까지 총 10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배움터, 말씀터, 놀이터의 세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부모 배움터는 믿음교육관 2층에서 오전 11시~12시 30분까지 가정사역에 관련된 전문 강사들의 강의를 통해 믿음의 가정을 든든히 세우고 지혜로운 자녀양육을 위한 강의를 한다. 
 

 우남희 권사(덕성여대 교수)는 ‘유아기 자녀의 마음 읽기’와 ‘유아들에게 적합한 대화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백은실 집사(「말씀 심는 엄마」의 작가)는 ‘말씀으로 키우는 성경적인 자녀양육’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양재규 집사(유머스피치아카데미 원장)는 ‘당신만은 행복하라’와 ‘가정을 살리는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마지막으로 강은영 집사(가족학 박사)는 ‘건강한 가정을 위한 부모역할’과 ‘건강한 부부되기(분화와 갈등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부모배움터는 열린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녀가 있는 본 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말씀터는 어린이들이 전도사와 함께 믿음의 대를 이어 온 성경 속 인물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갖추어야 할 영성과 인성, 신앙의 대를 이어나가는 믿음의 예배로 진행된다. 이어서 시편 100편 말씀을 난타 장단에 맞추어 맛있는 요리를 하며 암송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도 함께 기르게 된다.
 

 놀이터는 신나는 게임을 통하여 부모와 자녀가 하나 되고, 이웃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 가족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며 하나가 되자’는 목표에 맞추어 진행된다. 예맘터는 ‘지혜로운 부모, 건강한 자녀,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정의 회복을 꿈꾸는 명성교회 예닮이 가정학교이며, 유치학교에 재학 중인 5세, 6세, 7세 자녀를 둔 가정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예수님의 마음이 있는 터’로 가정을 든든히 세우고자 계획하는 부모들은 9월 2일(주일)과 9월 7일(주일) 예루살렘관 앞 예맘터 홍보데스크에서 신청(선착순 50가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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