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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저희 결혼상담부는 2008년 당회장목사님의 목회방침에 따라 짝을 이루지 못한 초혼, 재혼자들에게 신앙의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구성된 봉사부서이다. 결혼상담 부서에서는 요즘 사회적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는 결혼생활의 문제점들을 보면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이 기독교적인 차원에서 결혼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동안 결혼상담 부서에서는 믿음의 선남선녀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짝을 찾을 때까지 끊임없는 상담과 격려를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와 만남을 계속 제공하고 있다.


 초혼자들을 위한 “야곱과 라헬의 만남”은 1년에 10회 정도 진행을 하는데, 연령별로 그룹을 이루어서 진행되는 행사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저녁식사와 함께 만남을 갖은 청춘남녀들은 각 자에게 알맞은 믿음의 배우자를 찾기 위해 짧은 시간이나마 최선을 다해 행사에 임한다. 특별히 1:1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에는 더욱 더 적극적인 자세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개인적으로 만남을 주선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결혼으로까지 이루어지기도 한다. 
 

 재혼자들을 위한 “보아스의 만남”은 1년에 4회 정도 진행을 하는데, 한 번의 아픔을 겪은 성도들이 믿음의 새로운 배우자를 만나 아픔을 치유하는 은혜의 자리가 되고 있다.
 

 그동안 결혼상담부에 믿음의 배우자를 찾기 위해 문을 두드린 회원수는 약 1,700여 명에 달한다. 그 중에 명성교회 성도가 약 62%(1054명), 타 교회 성도가 약 38%(646명)를 차지하는데,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 아름다운 가정을 꾸민 분이 총 246명이다. 또한 한 번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 가정을 이룬 분도 48명에 이른다.
 

 앞으로 저희 결혼상담부는 믿음의 배우자를 원하는 많은 미혼자들에게 자신에게 꼭 알맞은 믿음의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상담의 문을 더욱 더 활짝 열어 놓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최대한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저희 결혼상담부 봉사위원들은 짝이 없는 모든 성도들이 주안에서 믿음의 가정을 이루는 그 날까지 항상 기도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고 싶은 청춘남녀, 그리고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싶은 성도는 주저하지 말고 결혼상담부의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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