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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본 교회 ‘스티그마’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년간 함께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받은 은혜와 사랑을 나누기 위해 8월 30일(목) 오후 7시 예루살렘관 대예배실에서 감사예배를 드린다. 
 

 ‘스티그마 10주년 감사예배’는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찬양으로 함께한 스태프들을 축복하고, 첫 사랑을 잊지 않고 이전보다 더욱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스티그마’는 2002년 8월 15일(목) 예루살렘관 대예배실에서 500여 명의 학생들과 100여 명의 스태프들이 모여 첫 예배를 드렸으며,  ‘스티그마’를 통해 강동구에 있는 청소년들이 주중에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할 수 있게 되었다.
 

 ‘스티그마 청소년 찬양집회’라는 타이틀로 시작한 ‘스티그마’는 예배의 회복, 영적 전쟁의 승리선포, 다가오는 세대의 부흥 준비라는 3가지 비전으로 지난 10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와 오늘에 이르렀다.
 

 ‘스티그마’ 찬양예배는 청소년을 향한 비전을 가지고 관련 사역들을 감당해왔다. 2004년에는 청소년 사역단체인 ‘라이즈업코리아’와 여러 차례 연합집회를 가졌으며, 2007년에는 인근지역 12개의 기독동아리를 초청하여 '기독동아리 헌신예배'로 학원가에서 선교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재정을 지원하였다. 2002년부터 매월 집회 때 마다 기독동아리 특순 시간을 만들어 기독동아리를 활성화시키고 지원해 왔으며, 지금까지 인근지역 기독동아리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청소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09년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만 집회를 열었던 ‘스티그마’는 2010년부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집회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수많은 청소년들이 ‘스티그마’를 통해 훈련받고 성장하여 청년대학부에서도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
 

 앞으로도 ‘스티그마’ 찬양예배는 본 교회에 흐르고 있는 찬양의 영성을 다음 세대에 이어가는 역할을 감당하며, 은혜를 받은 청소년들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달려가기를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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