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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사무엘남선교회 칠순감사예배가 지난 9월 21일(금) 오후 6시 30분에 200여 명의 회원과 가족이 모인 가운데 구성전 벧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김삼환 목사는 “아무리 염려해도 해결되지 않고, 지나고 나면 헛된 일이다. 믿는 자들은 어떤 일에서나 하나님이 도우셨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여러분은 염려하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남은 삶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야 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젊은 나이에 죽었는데 여러분 모두 30세처럼 보이니 얼마나 큰 축복인가? 즐겁게 사는 비결은 더욱 기도하고, 예배를 귀히 여기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다. 남은 삶을 저와 함께 믿음의 길을 걸으며 10년마다 오늘 같은 감사예배를 함께 드리자.”는 축복의 말씀을 전하며 축복하였다. 
 

 이날 예배에서는 솔리스트 이우경 집사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찬양을 하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예배 후에는 대식당에서 만찬과 축하행사가 이어졌다. 축하 케이크 커팅에 이어 자녀들이 부모님께 올리는 감사의 글 낭독과 회원합창, 자녀들의 기악 연주와 중창, 손자손녀들의 장기자랑 등 정성껏 준비한 다채로운 순서들이 칠순을 맞이한 회원들과 가족들을 주 안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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