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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각 나라 교회의 영적 부흥을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 해외지도자 세미나가 지난 9월 1일(토)~9월 9일(주일)까지 본 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해외지도자 세미나에는 인도네시아 65명(GIA교단 목회자 및 평신도 40명, GKO교단 임원 4명, GKY교단 목회자 9명, STTAA신학교 교수 및 학생 8명, STAKN신학교 교수 4명), 신숙이 선교사와 일본 교회 성도 4명, 이준재 선교사 내외와 파키스탄 현지인 목회자 4명 등 총 76명이 참석하였다. 
 

 지난 8월 31일(금)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9월 1일(토) 특별새벽집회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행사를 시작하였다. 이날 오전 8시 예루살렘관 두란노실에서 진행된 특강에 참여하여 제1강 '명성교회의 성장과 특별새벽집회', 제2강 '김삼환 목사의 목회론'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외부일정을 끝으로 첫 날의 일정을 마쳤다. 
 

 9월 2일(주일)은 오전 10시부터 명성교회 역사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주일예배와 디아스포라 예배, 주일찬양예배를 드렸다. 3일(월)에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과 통일전망대를 방문하였으며, 4일(화) 오전에는 '교회학교 성장과 운영'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은 후 용인 순교자기념관,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였다. 5일(수) 오전에는 ‘명성교회의 선교’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은 후 오후에는 남산 N타워를 방문하고 수요예배에 참석하였다. 6일(목) 오전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오후에는 치악산명성수양관을 방문하였으며, 7일(금) 오전에는 ‘명성교회 구역조직 및 운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고 금요구역장권찰교육과 구역예배를 참관하였다. 마지막 날인 9월 9일(주일)에는 본 교회의 교회학교를 탐방한 후 3부 예배를 드리고 주일저녁 찬양예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해외지도자들은 일정을 통해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으며, 각국의 목회사역과 복음전파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부흥을 가슴에 품고 자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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