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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본 교회는 11월 16일(금) 낮 12시 30분에 ‘홈커밍의 달’ 상황실 개소식을 가졌다. ‘홈커밍의 달’은 12월 2일(주일)~2013년 1월 27일(주일)까지를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는 기간으로 정하여 그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거나 지방과 해외 등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을 초청하기 위한 자리이다.
 

 ‘홈커밍의 달’ 행사는 지난 2009년에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라는 표어와 ‘아버지 품으로’(눅 15:17-24)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삼환 목사는 상황실 개소식에서 “우리가 전도를 많이 하면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 이번 ‘홈커밍의 달’은 새성전에 들어와서 처음이기 때문에 기획도 잘하고 여러 가지로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교회는 영적으로 침체기가 오면 안 된다. 영적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면 젊게 산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이번 ‘홈커밍의 달’ 주요행사로는 12월 11일(화)~15일(토)까지 한 주간 특별새벽집회(강사 김삼환 목사)와 이웃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이웃과 함께하는 명화 상영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모바일을 활용한 전도대상자 작정 및 스마트폰을 활용한 QR코드, 카카오톡과 SNS 문자를 활용한 전도자료 등도 제작 중이다. 이외에 교구와 교회학교에서도 별도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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