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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11월 11일(주일) 오후 1시 월드글로리아센터 2층 언더우드홀에서 본 교회 장학위원회 주최로 ‘홈커밍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본 교회는 개척 초기인 1984년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 7개의 장학관을 차례로 설립하였으며, 1985년부터는 매년 국내 및 해외 장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 28년 동안 본 교회 장학관 출신 학생 수는 11,000명에 이르며, 이들은 하나님의 든든한 일꾼으로 성장하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헌신하고 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전국 장학관 학생들이 하나님 앞에 감사의 찬양과 예배를 올려드리며, 계속해서 주일찬양예배에는 해외 장학생 이하늘(이순 목사 자녀, 독일 비스바덴 음악감독)의 간증에 이어 장학관 출신 교역자와 성악 전공자, 장학관 학생들의 워십 순서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500명 이상의 장학생들이 찬양대로 함께 참여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주일찬양예배에 앞서 저녁만찬 시간에는 장학관 출신 성악가 우주호 ? 정하혜 집사와 여성중창단, 그리고 관현악이 함께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홈커밍데이’를 통해 큰 감동과 도전을 받아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빛의 자녀들이 더 많이 세워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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