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01.jpg

bar.gif 본 교회 새 성전 건축이 무더운 여름 날씨와 지루하고 긴 장마와 폭우, 태풍 등 고르지 못한 일기에도 불구하고 완공을 위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지난 2009년 8월 20일 건축기공 감사예배를 드린 후 착공된 새 성전 건축은 2011년 11월 30일 완공을 목표로 현재 7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새 성전의 외부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 지붕 마감틀 공사는 이미 완료되었으며, 외부 적벽돌 공사가 시공 중에 있으며, 본당측 적벽돌 공사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외부 커튼월 2번 계단 쪽을 반입하여 시공 중에 있으며, 지붕층 싸이포닉 배수공사와 5층 바닥 도막방수 작업은 8월 15일 완료 예정이다. 인테리어 공사는 지상 1층의 천정틀 작업과 4층의 천정구조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지하 1층, 지상 2, 3층 및 지상 5층은 건식벽체로 시공 중에 있다. 또한 전면 강대상 구조를 설치 중에 있다. 기계설비 공사는 약 50%, 전기 설비 공사는 약 57%, 지하 연결공사는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건축 중인 새 성전은 연면적 26,879㎡(8,131평)로 지상 5층 지하 4층 규모이다. 1층부터 3층까지는 대예배실로 7,000여 석이 들어서고, 지하 1층에는 650석과 950석의 소예배실이 각각 들어서게 된다.
  

 새 성전 건축은 아직도 27%의 공정이 남아 있다. 현재 궂은 날씨로 공사가 다소 지연되기도 하지만, 완공 예정 날짜에 공사를 마무리 짓기 위해 7월 1일부터 ‘150일 비상작전’에 돌입하여 현재까지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 성전이 봉헌되는 그날까지 시간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성도들의 기도가 무엇보다 절실하다. 또한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릴 수 있는 건축이 되도록 관심과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기를 소망한다.

1_02.jpg
1_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