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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문화선교학교 명성합창학교가 새성전 입당 1주년을 기념하며 12월 21일(금) 저녁 7시 30분에 월드글로리아센터 언더우드홀에서 ‘크리스마스 스토리’라는 테마로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명성교회 대학부 ‘호산나 중창단’과 ‘명성핸드벨콰이어’가 성탄캐럴을 메들리로 엮어 협연하였으며, 피날레는 명성합창학교와 호산나중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번 명성합창학교 정기연주회에는 가족들은 물론 믿지 않는 이웃들도 많이 초청하여 성탄절 분위기를 함께 느끼며 아기 예수의 오심을 알림과 동시에 전도하는 계기로 삼기도 했다.
 

 특별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자율기부형식으로 입장하였으며, 성도들의 기도와 정성을 더 의미 있게 하고자 노숙자들을 돕는 ‘거리의 천사들’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였다.
 

 명성합창학교는 명성교회의 새성전 시대를 열고자 창립된 학교이다. 찬양 선교와 나눔 교육을 중심으로 한 음악활동을 통해 기독음악인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지휘자를 중심으로 성악 교사가 함께 교육을 하며, 음악교육과 안무훈련 등 절기 예배를 통한 영성 훈련, 음악적 자질을 향상하기 위한 캠프 및 집중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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