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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2013년 1차 동계산상성회가 1월 21일(월)~24일(목)까지 치악산명성수양관에서 열렸다. 
 

 첫째 날 저녁예배에서는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가 시편 128편을 중심으로 ‘행복’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새벽예배에서는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우리 인생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임을강조했으며, 오전예배에서는 이철신 목사(영락교회)가 ‘기도와 성공’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저녁예배에서는 이용규 목사(성남성결교회)가 ‘새로운 각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셋째 날 새벽예배에서는 문영용 목사(산돌교회)가 ‘예수님의 교회를 세운 베드로처럼’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오전예배에서는 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하나님은 큰 기대를 가지고 예배에 목숨을 거는 사람의 예배를 받으신다.”라고 전했다. 저녁예배에서는 이광선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가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며 누구든지 차별 없이 환영하는 교회가 되고, 목회자를 적극적으로 돕는 성도들이 되라.”며 신앙의 기본을 철저히 지킬 것을 권면했다. 
 

 넷째 날 새벽예배에서는 이규호 목사(큰은혜교회)가 “오직 주님과 십자가의 은혜만을 구할 때 축복의 시즌이 올 것”이라고 전했다. 
 

 성회를 마치며 본 교회 김삼환 목사는 “성도는 나라와 세계교회를 생각하고 짐을 져야 한다. 자기만 생각하면 풍성한 은혜를 받을 수 없다. 순종해야 은혜를 받는다.”라고 강조했다.
 

 1, 3, 5대 교구를 중심으로 진행된 1차 동계산상성회는 폭설에도 불구하고 매 시간 3,500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여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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