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_01.jpg

 

 

bar.gif 2011년 찬양대 세미나가 6월 10일(금)에 시작하여 24일(금)까지 1, 2, 3차로 나뉘어 매 금요일 7시에 3주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찬양대원들의 음악적인 소양을 함양하고 영성훈련을 위해 마련된 세미나에는 2,000여 명의 찬양대원들이 참석하여 본당을 가득 메우는 열정을 보여 주었다.

 1차 세미나에서 김삼환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에서 찬양을 먼저 배운다. 찬양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찬양을 할 때는 몸과 마음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찬양은 죄인도 아니고 노예의 신분도 아닌 특별한 혜택을 받은 자가 하는 것이다. 여러분 모두는 하나님께 특별한 은혜를 받은 분들이다.”라고 찬양대원이 갖추어야 할 자세를 강조하였다. 
 2차 세미나에서 김인혜 집사는 “기독교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서는 다시 은혜와 구원의 메시지로 화답하신다.”라고 찬양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3차 세미나에서 임정근 집사는 “서로를 배려하며 상대방과 조화할 때 아름다운 찬양을 드릴 수 있다.”며 성도들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기를 당부하였다.  

 본 교회에는 주일 1부 믿음찬양대, 2부 소망찬양대, 3부 기도찬양대, 4부 사랑찬양대, 5부 은혜찬양대, 6부 선교찬양대와 수요예배의 화평찬양대 등 총 7개의 찬양대가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찬양대원들은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릴 것을 다짐하였다. 

bottom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