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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명성다윗아카데미(MDA)는 필리핀과 캄보디아 두 팀으로 나뉘어 7월 19일(목)~7월 29일(금)까지 봉사선교를 위해 하계수련회를 떠난다. 이번 MDA 수련회의 주제는 마태복음 14장 16절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이다. ‘섬겨야 합니다’라는 당회장 김삼환 목사의 목회방침에 따라 기존의 체험 위주의 연수에서 벗어나 봉사 위주의 연수를 실행할 예정이다. 이번 하계수련회는 제자들이 드린 오병이어로 크게 역사하셨던 주님을 기억하며, 높은 곳만 바라보지 않고 낮은 곳에서 섬기는 MDA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필리핀 팀은 총 37명(담당교역자 1명, 인솔교수, 학생 29명)이며, 7월 19일~29까지 진행된다. 필리핀 땅에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사람들과 장소의 은혜를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마닐라한국아카데미(MHA), Bread of Life Church(BoLC)에서 주로 활동하게 된다. MHA에서는 선교사 자녀들과 교류하며 신관 이사를 도울 예정이고, BoLC에서는 현지 교회 청년들과 문화교류, 또 봉사 활동을 통해 아동사역, 방역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캄보디아 팀은 31명(담당교역자 1명, 인솔교수 4명, 학생 26명)이 7월 19일~28일까지 10일 동안 선교여정을 떠나게 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을 모두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의 편이 되어 연수를 잘 마치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본 교회에서 파송한 김병교 선교사가 세운 BVC교회와 캄보디아 선교센터를 중심으로 아동사역, 영어성경공부, 방역 및 노방전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2005년에 시작한 MDA 학생들은 영성, 지성, 인성을 골고루 갖춘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로 성장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MDA는 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미국, 중국,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이집트, 에티오피아, UAE, 이스라엘, 요르단에서 수련회를 가졌으며, 매년 새로운 도전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부르심을 듣고 지금까지 성장해왔다. 올해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 안에서 나라와 민족, 세계를 위해 나누고 섬길 MDA 학생들과 하계비전수련회 팀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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