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01.jpg

 

 

 

 

bar.gif본 교회 창립 31주년을 맞이하여 7월 5일(화)~9일(토)까지 한 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진행되었다. 지난 31년 동안 명성교회에 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드리며, 새벽 1부 예배(5시), 2부 예배(5시 50분), 3부 예배(7시), 4부 예배(8시 30분)까지 연일 2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았다. 

  

 첫째 날, 김삼환 목사는 민수기 14장 7절을 중심으로 “잘 믿는 것이 성공하는 길이요, 복된 길이다. 전심전력하지 않으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고 만다.”라고 전했다. 둘째 날에는 신명기 8장 1-20절을 중심으로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과 육이 해방되는 기쁨을 누려야 한다. 예수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권면하였다. 셋째 날에는 로마서 6장 17-23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은 부름 받은 백성들에게 반드시 광야를 통과하도록 하신다. 광야에서는 인간의 힘으로 살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다. 우리는 광야를 통과하면서 나를 버려야 한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 어떤 광야도 넉넉히 지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넷째 날에는 창세기 17장 1-9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은 철저하게 약속을 지키신다. 하나님의 첫 번째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다는 것이며, 두 번째 약속은 교회를 통하여 축복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축복하신다. 환난이 오고 응답이 없어도 약속을 의심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아브라함처럼 훌륭한 믿음의 조상이 되기를 원하신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한 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 나라와 세계와 민족을 섬기는 믿음의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1_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