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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제2회 ‘보아스의 만남’이 9월 17일(토) 오후 6시 30분, 새예루살렘관 3층 미스바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보아스의 만남’은 본 교회 결혼상담부가 재혼을 꿈꾸는 성도들을 위해 기획한 2011년도 후반기 행사이다.
김삼환 목사는 “세상에서 혼자 사는 것보다 남녀가 배필이 되어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것이 좋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나가는 모습을 기뻐하신다. 앞으로 더 많은 성도들이 참가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믿음의 가정을 꾸려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2회째를 맞는 ‘보아스의 만남’은 이미 제1회 ‘보아스의 만남’을 통해 한 쌍이 결실을 맺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었으며, 현재 7~8쌍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상담부에서는 성경 룻기에 나오는 보아스와 룻의 만남과 같이 재혼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평생을 의지할 새로운 배필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룻과 보아스의 만남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루어진 것처럼 이번 행사에도 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를 희망했다. 
 

 ‘보아스의 만남’은 본 교회에 출석하며 재혼에 관심이 있는 성도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성도들은 결혼상담부에서 먼저 상담을 받아야 한다. 필요한 서류는 결혼상담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이며, 신청자의 나이는 남자 31~65세, 여자 31~59세까지이다.
 

 본 교회 결혼상담부에서는 매달 셋째 주 토요일 6시 30분에 '보아스의 만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 만남을 통해 룻과 보아스와 같은 멋진 믿음의 커플이 많이 맺어지기를 기대한다. 
 

문 의 : 결혼상담부(☎ 02-440-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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