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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본 교회 특수선교위원회는 봉사선교, 교정선교, 군선교, 경찰선교, 병원선교, 장애인선교 등 모두 6개부서 342명의 위원들이 각 선교지에 위로와 소망을 주며, 복음이 간절한 곳에 달려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금년도 선교활동을 주님께 맡기기 위한 특수선교위원회 임원 워크숍기도회가 1월 26일(토) 오후 4시 벧엘실에서 있었다. 2006년부터 시작하여 8회째 진행되고 있는 워크숍기도회는 연초의 본격적인 선교활동에 앞서 새로 임명된 임원들이 각 부서별 주요활동계획을 발표하고, 한 해 동안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믿지 않는 영혼구원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다.
 

 1부 예배에서는 김은자 전도사(담당교역자)가 누가복음 10장 30-37절을 중심으로 ‘너도 가서 이와 같이 하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김 전도사는 “지난해 특수선교위원회 위원들이 각자의 부서에서 헌신과 봉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금년에도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고 회복시키는 일에 변함없이 힘을 쏟자.”라고 전하였다.
 

 2부 기도회에서는 본부 주관으로 나라와 민족, 교회와 당회장 목사의 사역, 해외선교사, WCC총회의 성공적 개최, C채널과 소망교도소를 위하여, 선교부 교역자, 그리고 각 부서별 선교지 현장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합심해서 뜨겁게 기도하였다.
 

 3부 워크숍에서는 특수선교부 본부장의 사회로 구호제창, 김은자 전도사의 2012년도 각 부서별 선교활동실적과 선교지침 전달, 각 선교부 임원소개, 2013년도 부서별 주요 활동계획 소개와 비전발표, 각 선교부 협조사항을 당부했다. 또한 본 교회에서 최우수 카페로 선정된 특수선교위원회 사이버카페를 소개한 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6개 부서장들이 각 부서 활동계획발표를 했으며, 그중 지난해 현장 활동사례발표는 선교에 대한 더 많은 지원과 봉사가 절실히 요구되어 올해도 더 열심히 달려갈 것을 함께 기도하였다. 특별히 올해 새로 임명된 봉사선교 부장과 군선교 부장 등 각 부서 임원들은 주신 직분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수선교 사역은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인력지원도 많이 필요하여 성도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협력이 절실하다. 월례회는 매달 첫째 주일 오후 4시 30분 월드글로리아센터 6층 토마스홀에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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