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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2013년 2차 동계산상성회가 1월 28일(월)~31(목)까지 치악산명성수양관에서 열렸다. 2,4,6대 교구 중심으로 진행된 2차 동계산상성회는 1차 성회에 미처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도 함께하여 매시간 본당과 모든 예배실, 식당까지 가득 메웠다. 
 

 첫째 날 저녁예배에서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사야 54장 1-3절을 중심으로 “크게 쓰임 받으려면 믿음의 영토를 확장해야 한다.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베풀고, 나누고, 위로해주며 거룩한 꿈을 꾸는 믿음의 사람, 사랑과 기도와 소망의 사람이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라고 권면했다.
 

 둘째 날 새벽예배에서는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오전예배에서는 이태희 목사(성북교회)가 ‘예배’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저녁예배에서는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가 사사기 14장 10-14절을 중심으로 “내 인생의 수수께끼는 오직 하나님께서만 해결해 주신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적을 만드신다.”라고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셋째 날 새벽예배에서는 이석형 목사(밀알교회)가 ‘하나님만 바라보는 야곱’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오전예배에서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제물을 드리고 나팔을 불라’는 말씀을 전했다. 저녁예배에서는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가 여호수아 1장 1-9절을 중심으로 “약속의 땅을 차지하려면 예수님과 밀착하고, 주의 종과 밀착하고, 믿음의 사람과 밀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넷째 날 최영태 목사(충성교회)의 ‘항상 기뻐하라’는 새벽예배 말씀을 끝으로 2013년 1,2차 동계산상성회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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