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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본 교회 여선교회 월례회가 3월 20일(화) 오전 10시 30분 새 성전에서 열렸다. 그동안은 각 여선교회별로 월례회를 진행해왔으나 새 성전 시대를 맞아 제1여선교회부터 제6여선교회까지 한자리에서 모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새 성전의 아래 위층을 가득 메운 여선교회 회원들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를 준비하였다.
이날 예배에서 김삼환 목사는 출애굽기 15장 20-21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가 교회에서 짐을 지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지름길이다. 말씀을 잘 먹어야 영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으며, 건강한 교회생활을 하도록 힘써야 한다. 여선교회 각 지체들은 먼저 서로를 잘 섬겨야 한다. 올 한 해 동안 여선교회가 더 부흥하고 좋은 지체가 되기를 바란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어머니가 바로서서 기도하면 가정이 곧 회복된다. 어려울수록 믿음으로 더 기도하고 사랑으로 인내하며 기도하자. 교회생활은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성을 다하고, 섬기는 데 인색하지 말고, 영적으로 건강한 바른 여선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여선교회회원들의 영적 건강을 강조했으며, 한없는 은혜가 있길 축복했다.
   

 1부 예배를 마친 후에 각각의 여선교회로 모인 회원들은 반가운 마음으로 서로의 안부를 주고받으며, 영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것을 다시금 새기면서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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