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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제3회 ‘2012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컨퍼런스’가 1박 2일의 일정으로 3월 1일(목)~2일(금)까지 새 성전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본 교회의 새벽기도를 통해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국 교회의 목회자들과 함께 나누고 한국교회를 섬기고자 개최되었다.


01_03.jpg 01_05.jpg 등록확인 후 명찰을 찾아가는 참가자들                                        교재와 가방을 수령하는 참가자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 여러 지역의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사역하는 목회자 등 5,800여 명이 참석하여 새 성전 1,2,3

층을 가득 채웠으며, 참가비 없이 식사와 간식을 시간마다 정성껏 대접하였다. 또한 지방과 해외에서 온 참석자들을 위하여 양평 한화콘도에서 숙박하도록 배려하였다.

 

01_08.jpg 01_09.jpg 컨퍼런스에 참가한 해외 교회 지도자들                                        먹거리가 가득한 즐거운 간식시간 

 

 첫날 개회예배에서 서재일 목사(원주원강교회, 기장증경총회장)가 말씀을 전했으며, 양병희 목사(백석교단, 영안장로교회)는

축사를 하였다.
 이날 김삼환 목사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우리 교회는 온 마음을 다해 대접하고 섬기려 한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시간마다 여성중창, 남성4중창, 솔리스트 찬양, 기악 연주 등 다채로운 찬양의 순서를 마련하여 은혜를 더했다.


01_12.jpg 01_13.jpg 개회예배 대 찬양하는 여성중창단                                               참가자들과 간식을 나누는 김삼환 목사

 

 첫째 날에는 손석태 박사(개신대학원 대학교 명예총장)의 ‘말씀과 구속사’, 김삼환 목사의 ‘새벽기도와 교회성장’, 이성희 목사(연동교회)의 ‘예수님과 그의 성경’,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의 ‘예배의 변화와 개혁’, 최무열 총장(부산장신대)의 ‘목회자의 세

계와 세계선교’ 등 5개 강좌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이영훈 목사(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세상을 섬기는 교회’, 최홍준 목사(부산 호산나교회)의 ‘장로의 본질이 무엇인가?’,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의 ‘교회의 본질적 사명’, 차종순 총장(호남신학대)의 ‘한국교회의 박해의 역사’, 이용호 목사(서울영천교회)의 ‘말씀으로 사는 목회자’, 김삼환 목사의 ‘설교와 교회현장’ 등 6개 강좌, 이틀 동안 총 11개의 강좌가 풍성한 은혜 속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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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선교단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특히 마지막 강좌에서는 현대무용단이 김삼환 목사의 시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와 찬송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무

용을 선보여 깊은 은혜와 감동을 주었다.

 

01_18.jpg 김삼환 목사의 강의를 듣는 참가자들

 

 이어서 김삼환 목사는 “설교나 목회는 하나님 뜻대로 해야 한다. 목회자는 하나님 나라의 머슴이며, 무릎으로, 손으로, 땀 흘려, 생명 바쳐 목회해야 한다. 설교도 핵심을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어 지극 정성으로 준비해야 한다. 성도 수가 적어도 낙심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진지하게 설교해야 한다.”라며 목회의 경험담을 토대로 참석한 목회자들을 격려하며 모든 강좌를 마무리 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하여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이 받은 은혜로 목회현장에서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01_20.jpg 참석자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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