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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본 교회 김삼환 목사는 5월 21일(월)~6월 9일(토)까지 중남미선교사대회 및 선교지 방문을 위하여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5월 22일(화)에는 뉴욕한인목사회(회장 김승희 목사) 초청으로 국제사랑재단 미주후원이사장 취임예배에 참석한 후 목회자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김삼환 목사는 창세기 29장 18-20절 중심의 ‘칠 년을 하루같이’라는 제하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맡기셨다. 우리는 세계를 품고 온 세계를 향해 나아가 봉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재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목회자 세미나는 회장 김승희 목사의 환영사, 박희소 목사(대회장)의 강사소개, 월드밀알중창단과 명성교회 솔리스트중창단의 특송, 김희복 목사(총무)의 광고, 양승호 목사(뉴욕교협 회장)의 축도와 이병홍 목사(증경회장)의 식사기도로 순서가 진행되었다. 
 

 23일(수)~26일(토)까지는 도미니카, 아이티, 칠레 등 중남미 선교지를 방문했다. 24일(목)에는 산토도밍고에서 선교사 간담회를 열었으며, 25일(금)에는 아이티 선교현장 및 발전소를 탐방한 후 다시 도미니카로 향했다. 26일(토)에는 산토도밍고를 출발해서 리마 공항에 도착했다. 27일(주일)에는 리마연합교회에서 주일예배 설교를 했으며, 오후에 교단 선교사 및 연합교회 장로부부와 함께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28일(월)~31일(목)까지 페루에서 진행된 중남미선교사대회에서 김삼환 목사는 ‘성령으로 일어나라(행1:6-8)’, ‘사명을 발견한 사람(창45:5-8)’, ‘더 큰 사명을 위하여(행19:21-22)’라는 제하로 현지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며 그들의 발걸음에 힘을 더해 주었다. 
 

 6월 1일(금)~3일(주일)까지는 파라과이의 새생명교회에서 ‘기도로 무장해야 합니다(행2:42-47)’, ‘풍성한 은혜(겔47:8-12)’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으며, 아르헨티나의 중앙교회에서 열린 연합집회에서는 ‘오직 예수(행4:12)’, ‘오직 은혜(고전15:9-10)’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6월 4일(월)~6일(수)까지는 강명관 선교사의 선교지인 브라질의 마나우스에서 아마존 강 을 따라 선교지를 탐방하고 현지인 교회를 방문한 후 파나마시티 공항과 로스앤젤레스 공항을 거쳐 귀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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