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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본 교회 유학생봉사부는 교회창립 32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7월 27일(금) 저녁 7시 월드글로리아센터 언더우드홀에서 열리는 제6회 ‘다니엘의 밤’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주님의 큰 축복과 은혜 가운데 2012년 현재 25개국에 726명의 유학생들이 세계 각국에 흩어져 열심히 공부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학업을 마친 유학생들은 귀국하여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현지에서 취업 및 결혼을 하고 정착하는 성도들도 있다. 이처럼 본 교회 유학생들이 자신들의 꿈과 비전을 성취하고 영적으로 승리하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복의 근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번 ‘다니엘의 밤’은 방학 중에 귀국한 유학생들이 바쁜 시간을 활용하여 기도하고 준비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엮은 스킷 드라마와 김삼환 목사의 설교, ‘야곱의 축복’으로 유명한 CCM가수 소리엘이 은혜로운 찬양을 올려드리는 등 다양한 순서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별히 악기를 전공한 유학생들이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릴 예정이다. 
 

 또한 ‘다니엘의 밤’ 마지막 순서인 행운권 추첨 시간에는 가족을 떠나 함께 시간을 갖지 못한 유학생들을 위해 김삼환 목사가 직접 사인한 영어 성경과 가족식사 초대권 및 가족사진 촬영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유학생을 위한 기도회’는 2007년 유학생들을 향한 비전과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매월 세 번째 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일 찬양예배에는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을 위한 기도가 있으며, 여름 방학에 귀국하는 유학생들이 준비하는 ‘다니엘의 밤’ 행사와 유학생들을 위한 ‘세례?입교 예식과 성년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문의: 유학생 봉사부 ☎440-9303, 070-8611-0099 Facebook: Myung Sung Abroad,
유학생 홈페이지 www. mscha.or.kr, E-mail: mscha33@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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