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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2012년에도 스티그마 찬양예배는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은혜가 충만하다. 작년까지 스티그마 찬양예배는 매주 집회를 가졌으나, 2012년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는 집회를 쉬고 스텝들이 모여 스티그마 예배자들을 위한 중보기도 시간과 스텝들이 먼저 은혜 받는 시간을 가짐으로 기도와 눈물과 감격으로 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중 고등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7월 26일(목)에 ‘Hot Summer!’ 집회를 준비하였다. ‘Hot Summer!’집회는 학원과 레슨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학기 중에 스티그마 집회에 참석 하지 못했던 친구들을 초청하여 뜨거운 찬양과 말씀, 간절한 기도의 시간을 통해 주시는 은혜의 단비로 무너지고 목말랐던 영혼이 시원해지는 영적인 충전과 도전의 시간이 될 것이다. 하계수련회를 앞두고 열리는 ‘Hot Summer!’ 집회를 중?고등부 각 부서의 찬양교사들과 찬양 팀 학생들 모두가 은혜의 때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다.
 

 올해부터는 고등학생, 대학생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었던 중학생과 일반 성도들도 많이 참석하기 시작하여 회중의 범위가 점점 넓어져 현재 스티그마 찬양예배에는 말씀과 찬양과 기도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02년 8월 15일부터 시작된 스티그마 찬양예배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였다. 한국교회나 찬양선교단체를 통틀어 찬양집회를 10년간 이어온 팀을 찾기가 어려운 가운데 10년 동안 찬양의 제사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다.
스티그마 찬양예배는 명성교회에 흐르고 있는 찬양의 영성이 다음 세대에 잘 이어질 수 있도록 디딤돌의 역할을 감당하며 10년 동안 끊임없이 달려왔다. 10년 동안 학생들이 바뀌고 스텝들도 바뀌었지만,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의에 목마른 갈증,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비전을 품는 변함없는 모습으로 8월 23일(목)에 스티그마 10주년 감사예배를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스티그마 찬양예배는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스티그마 찬양예배에 참석하길 원하는 성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예루살렘관 대 예배실로 오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스티그마 찬양예배 안내>
일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장소: 예루살렘관 대 예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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