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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열매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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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956 | | 2011-06-18 |
주님, 주님께서 말씀하심같이
곡식이 열매를 맺으려면 한 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하듯이
저희들의 신앙도 열매를 맺도록
한 톨의 자아가 말씀에 녹아 죽게 하소서
모진 겨울 한파를 견딘 나무에
봄 되어 꽃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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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아는 교만을 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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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837 | | 2011-06-08 |
주님, 조금 알면서 많이 아는 것처럼
과시하는 교만을 버리게 하소서
어설프게 알면서 정확하게 아는 것처럼
으스대는 교만을 버리게 하소서
겉핥기로 알면서 속 깊이 아는 것처럼
건들거리는 교만을 버리게 하소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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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옷을 입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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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836 | | 2011-06-15 |
Baptism of Christ(그리스도의 세례)c.1482-Perugino,Pietro(페루지노 피에트로,1450~1523)
주님, 주님으로 옷 입게 하소서
세상에서 즐겨 입던 죄의 옷을 벗고
거룩한 주님의 옷을 입게 하소서
주님, 제가 군에 입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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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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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816 | | 2011-09-20 |
제가 1989년 처음으로 중국에 갔을 때 일입니다. 심양에서 버스를 타고 백두산까지 가는데 얼마나 먼지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하루 종일 갔는데도 중간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도중에 하룻밤을 묵고 그 다음 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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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감격을 간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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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790 | | 2010-12-22 |
영적인 감격이 없는 신앙은 죽은 신앙입니다. 화가가 아무런 감격 없이 그림을 그린다면 그 그림은 가치 없는 그림이 됩니다. 꽃을 가꾸는 사람이 꽃의 아름다움에 감격하지 못하면 그 일은 아무 의미가 없는 노동일 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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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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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781 | | 2011-06-09 |
미국 펜실베니아의 조지 계곡에는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하는 한 청년의 동상이 있습니다. 1775년 12월 어느 추운 겨울날, 영국군과 전쟁 중이던 미국의 독립군들이 허기에 지치고 추위를 견디지 못해 다 쓰러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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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도 감사, 아픔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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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754 | | 2010-12-23 |
독일의 시인 괴테(J. W. Goethe 1749~1832)는 말하기를 “호흡에는 두 가지 축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바로 숨을 들이마시는 것과 내쉬는 것입니다. 이 둘이 조화를 이루어 호흡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성 경도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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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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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700 | | 2011-10-14 |
우리 나라의 전통 민속놀이 가운데 강강술래라는 것이 있습니다. 부녀자들이 손을 잡고 원을 그려 가며 춤을 추면서 ‘강강술래’라는 후렴이 붙은 노래를 부릅니다. 목청이 좋은 사람이 앞소리를 부르면, 나머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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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부인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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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695 | | 2011-10-19 |
1517년 루터(M.Luther 1483〜1546)가 일개 신부로서 부패한 로마 교황청을 향해 95개의 논제를 가지고 정면으로 항의할 때 교황청의 그 어마어마한 힘이 루터를 짓눌렀습니다. 루터는 낙심이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포기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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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연약함을 감사하며 섬기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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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678 | | 2010-12-28 |
남자들이 모이면 부인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해도 하게 됩니다. 그런 이야기가 나오면 한마디씩 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모임에서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부인 이야기를 하는데 전부 부인이 예쁘고 훌륭하고 많이 배우고 요리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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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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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669 | | 2011-10-04 |
생선을 구워 보면 급하게 빨리 구운 생선은 먹을 수가 없습니다. 겉은 타고 속은 안 익기 때문입니다. 생선은 천천히 구워야 속과 겉이 잘 익어 먹을 수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도 소나기가 내린 곳은 땅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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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로 재어 주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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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664 | | 2011-05-19 |
김병교 선교사님이 있는 파키스탄에 가 보았는데 너무 미개해서 비참할 정도였습니다. 한 걸음도 제대로 옮길 수 없을 정도로 사방에 똥이 굴러다닙니다. 찌는 듯한 더위에 전염병이 돌고 있었습니다. 교회에 지붕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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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먼저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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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648 | | 2011-05-16 |
미국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면 양치질부터 하고, 한국 사람은 옷부터 먼저 입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소한 습관도 나라마다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세상 사람들과 성도의 삶에도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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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영적인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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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631 | | 2011-05-13 |
부모와 자식이 함께 있는 곳을 육의 가정이라고 한다면, 교회는 하나님과 내 영혼이 만나 같이 사는 영적인 가정입니다. 육의 가정이 피곤한 육신에 쉼을 얻는 곳이듯이, 교회도 영적으로 평안과 안식이 있는 곳입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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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집 같은 교회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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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624 | | 2011-09-23 |
주님, 저는 어렸을 때
잔칫집에 가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가난한 생활 속에서 잔칫집에 가면
맛있고 풍성한 음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웃이나 친척집에 잔치가 있으면
그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주님, 주의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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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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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612 | | 2011-06-16 |
<사마리아 전도> 생수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작자 미상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낸 정근모 씨는 둘도 없는 친구였던 고(故) 김재식 박사와 함께 경기고등학교에 입학해서 1년 만에 검정 고시를 거쳐 서울대학교에 입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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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동행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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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588 | | 2011-11-23 |
성경을 보면 ‘ 예수님께서 내게로 와서 도움을 받으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내가 너를 치료하고 너의 문제를 해결하리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광야의 나그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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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삼겹줄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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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579 | | 2011-01-29 |
어둠의 길을 걷던 민족에게
빛을 보게 하시며
희망을 갖게 하셨던 주님!
주님의 깊으신 사랑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1백20년 전에 보았던 빛으로 인해
절망이 희망이 되었고
불행이 행복이 되었으며
사망이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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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의 중요성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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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571 | | 2011-11-11 |
주님, 모든 일의 결과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희의 잘못된 믿음을 꾸짖어 주소서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이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진정한 반성과 회개가 없으면서
믿음의 결과로서 복을 달라고 떼를 쓰는
저희의 잘못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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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서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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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3571 | | 2011-09-27 |
미국의 부흥 목사 빌리 그레이엄(B.Graham) 목사님이 자주 사용했던 예화 가운데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등산을 하다가 길을 잃고 헤매던 중에 불빛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불빛을 따라 산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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