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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사람은 아침에 일어나면 양치질부터 하고, 한국 사람은 옷부터 먼저 입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소한 습관도 나라마다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세상 사람들과 성도의 삶에도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먼저 해야 할 일이 따로 있습니다. 제일 먼저 심방해야 하는 곳은 환자가 있는 곳입니다. 위급한 일이 있는 곳으로 먼저 가야 합니다. 불쌍한 사람들에게 먼저 가야 합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먼저 해야 합니까? 어려움 당한 사람을 돌보는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위로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이 참으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