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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영국의 남아프리카 선교사 리빙스턴(D.Livingstone 1813〜1873)이 16년 동안 밀림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낸 후에 귀국하여 글래스고(Glasgow) 대학에서 강연할 때 많은 학생들이 그에게 질문했습니다. “선교사님, 어떻게 16년 동안 한결같이 감사하며 기쁨으로 지낼 수 있었습니까? 질병과 맹수의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었습니까?” 그러자 리빙스턴은 “저는 요한복음 14장 18절의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는 말씀과, 마태복음 28장 20절의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두 말씀을 붙들고 지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의 품에 안기면 정글이나 바다나 산이나 들이나 그 어디에서든지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두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