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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보면 ‘ 예수님께서 내게로 와서 도움을 받으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내가 너를 치료하고 너의 문제를 해결하리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광야의 나그네 길에 친구가 되어 주십니다. 우리가 이 험한 세상을 걸어갈 때 혼자 걸어가게 하지 않으십니다.

 

 혼자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같이 가도 안 됩니다. 그러면 더욱 불행해집니다. 꼭 함께 가야 할 분이 있습니다. 무슨 음식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와 같이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잘 차린 진수성찬이라도 혼자서는 음식 맛이 없습니다. 좋은 친구와는 된장 하나만 있어도 맛있습니다. 누구와 같이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집이 좋아도 싫은 사람하고 살아 보십시오. 그 집은 지옥입니다. 그러나 단칸방에 살아도 마음이 맞는 사람, 좋은 친구와 같이 살면 좋습니다. 누구와 같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누구와 같이 이야기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누구와 같이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인생의 험한 길에 끝까지 나와 동행하실 분, 나의 의지가 되어 주실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