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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iumph of Mordecai(모르드개의 승리)-Pieter Lastman

 

 

 제가 어느 병원에 갔을 때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 서무과장은 전에 경비원으로 있다가 과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비웃습니다. 보잘것없는 사람이 출세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경비원이라도 잘하면 과장이 아니라 부장도 될 수 있지, 경비원은 평생 경비원만 하라는 법이 어디 있습니까? 능력만 있으면 올라가는 것입니다. 학교 선생님이 교장도 될 수 있고, 이사장도 될 수 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르드개는 문지기였지만 나중에 바벨론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도 노예로 팔려 갔다가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능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과장도 될 수 있고, 교수도 될 수 있고, 총리도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한 가지가 운명처럼 영원히 나를 덮어 누르는 것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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