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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이 있는 곳에는 그것을 탐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전에 신문에서 읽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군부대 창고 안에 있는 물건들을 꺼내기 위해서 그 옆집을 사서 2년 동안이나 창고 쪽으로 파들어갔답니다. 그렇게 해서 창고 안에 있는 물건을 훔쳐 갔습니다. 땅 밑으로 들어오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위에서만 열심히 지켰는데, 땅 밑으로 도둑이 들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예수님의 신부가 되고, 천국 백성이 되면 마귀가 이 귀한 보화가 되는 여러분을 얼마나 탐내겠습니까? 여러분의 원수 된 행악자가 여러분이 복되게 살아가는 것을 그냥 두지 않습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해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깨어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항상 기도하지 않으면 언제 어떤 환난과 시험을 만날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