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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R.J.Thomas 1840-1866) 선교사

 

 우리 나라에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미국 상선 셔먼호를 타고 온 토머스(R.J.Thomas 1840-1866) 선교사를 조선의 관군 박춘권(1839-1920)이 죽였습니다. 그때 토머스 선교사는 죽으면서 박춘권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헛되지 않고 복음이 되어 결국 박춘권이 예수를 믿게 되었고 그 자녀들까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을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주 예수의 복음은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이 복음이 전해질 때에 죽을 사람도 살아납니다. 내 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죄를 파괴하는 능력이 복음에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