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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누구에게나 흠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것을 비판의 눈으로 바라보면 안 됩니다. 너그럽게 이해하는 마음으로 좋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도는 특히 입이 정결하고 거듭나야 합니다. 남을 비판하는 자는 자신도 비판을 받고, 하나님 앞에서도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한 대로 갚으시므로 심판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말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목회자가 너무 비판하는 설교를 하면 교회가 부흥되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 한 분은 성품이 너무 착하고 진실한데 설교는 늘 비판적이었습니다. 어느 교회든지 가면 그 교회와 담임 목사를 비판했습니다. 그러더니 몇 년 전에 이상하게 말을 못하는 병에 걸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목회의 길을 막으신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 없이 바라보면 교회도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일일이 비판하려고 하지 말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음에 감사가 있으면 자연히 좋은 말을 하기 때문에 우리의 심령이 건강해지고 범사에 복을 받게 됩니다. 비판하는 자세를 버리고 범사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