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만나

글 수 236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96		함께 사는 길	명성지기	1130	2012-07-25
196		옛날에 어느 임금님이 중병에 걸렸는데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전혀 없습니다. 그때 시의가 말하기를 이 병은 사자의 젖을 먹어야 나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사자 젖을 구해 오면 큰 상을 내리겠다고 선포했습니다...
195		목적없이 달리는 불안한 삶	명성지기	1297	2012-07-19
195		토끼 한 마리가 야자나무 아래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야자 열매가 떨어졌습니다. 얼마나 놀랐는지 천지가 무너지고 지구의 종말이 온 줄 알고 토끼는 정신없이 뛰었습니다. 고양이가 왜 그렇게 뛰어가느냐고 물었습니다. 토...
194		보화를 지키는 일	명성지기	1329	2012-06-20
194		보물이 있는 곳에는 그것을 탐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전에 신문에서 읽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군부대 창고 안에 있는 물건들을 꺼내기 위해서 그 옆집을 사서 2년 동안이나 창고 쪽으로 파들어갔답니다. 그렇...
193		복음의 씨앗	명성지기	1101	2012-06-13
193		토머스(R.J.Thomas 1840-1866) 선교사 우리 나라에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미국 상선 셔먼호를 타고 온 토머스(R.J.Thomas 1840-1866) 선교사를 조선의 관군 박춘권(1839-1920)이 죽였습니다. 그때 토머스 선교사는 죽으면서 박춘권...
192		희생적 사랑	명성지기	1239	2012-06-15
192		[골고다 언덕] 안드레야 만테냐 제가 아는 어떤 분이 우연히 까치 새끼 두 마리를 보고 너무 사랑스러워서 집에 가져다가 닭장에 넣어 길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놀라운 것은 다음날 아침부터 그 어미 까치가 위...
191		교회를 지키시는 분	명성지기	1154	2012-06-06
191		몇 해 전 여름에 여름에 기도원에서 집회를 열었을 때의 일입니다. 인근 마을에 깡패들이 있었는데 그 기도원에 와서 집회를 하는 교회들을 괴롭히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갔을 때에도 몸에 문신을 한 젊...
190		창호지에 막힌 불길	명성지기	1269	2012-06-08
190		성도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믿는 자를 향하여 그 믿음을 보시고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일은 도와 주십니다. 어느 권찰님 가정에 불이 났었다고 해...
189		주님의 손에 들어가면	명성지기	1195	2012-06-01
189		버려진 드럼통을 재활용해서 만든 의자 현대 미술 작품 중에는 못쓰는 소재를 사용하여 만든 훌륭한 예술 작품이 많습니다. 쓰레기 같은 나무토막이나 헝겊도 붙이고, 쓰다 버린 몽당연필도 붙여서 그럴듯한 작품으로 변화시...
188		유계준 장로님의 변화된 삶	명성지기	1270	2012-05-30
188		주기철 목사(앞 줄 세번째),유계준 장로(오른쪽) 어떤 청년이 있었습니다. 동네에서도 소문난 폐인입니다. 허랑 방탕하고 술 취해서 집에 돌아오면 끊임없이 폭력을 휘두르고 나쁜 짓만 하는 문제아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
187		믿음의 가치	명성지기	1416	2012-04-18
187		삶의 빛과 같은 믿음 우리 교인 한 분이 하나님 은혜에 감사해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감사 헌금으로 드렸습니다. 믿음이 물론 좋은 분이니까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니 목회자 입장에서는 그것이 꼭 있어야 ...
186		가까이 있는 보화	명성지기	1209	2012-06-22
186		며칠 전 신문을 보니 박희승이라는 노인이, 양천구 신정3동 야산에 일본 사람들이 2차 대전이 끝나면서 도망갈 때에 감춰 놓은 금궤와 큰 보화가 있다며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자해서 보물을 캐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러 ...
185		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명성지기	1229	2012-04-20
185		신앙 생활도 내 믿음으로 나의 하나님을 믿는 것과, 너의 하나님을 내가 믿어 주는 것은 다릅니다. 아내를 따라 나온 남편이 예배 드리는 것과, 나의 하나님을 위해 아내가 예배 드리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우...
184		성도로 인한 아름다운 변화	명성지기	1209	2012-05-25
184		틴토레토-천국(1579년작) 제가 얼마 전에 교회 근처 상가를 찾아갔는데 장사가 무척 잘되고 있었습니다. 아마 강동구에서 이렇게 잘되는 곳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 교인들이 상가 곳곳에 있습니다. 그 상가가 본래 장사가 잘...
183		베푸는 삶	명성지기	1252	2012-05-23
183		영국 속담에 돈은 비료와 같아서 뿌리기 전에는 아무 효력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집 안에 돈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뿌리지 아니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돈뿐만이 아닙니다. 지식과 권력도 그렇습니다. 공부하는...
182		믿음의 자세가 분명한 사람	명성지기	1367	2012-05-18
182		열악한 환경에도 간절히 기도하는 사도바울 우리 교회에 군목으로 계시다가 전역하신 분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한 분께 군목으로 몇 년 동안 계시던 중에 제일 어려웠던 점이 뭐냐고 물었더니 목사님이 그럽니다...
181		영원한 보장이 되시는 하나님의 능력	명성지기	1168	2012-04-13
181		미국 전 대통령 '드와이트 아이젠 하워(1890~1969)' 미국의 아이젠하워(Dwight D.Eisenhower 1890〜1966) 대통령의 이름은 드와이트입니다. 드와이트 엘 무디(Dwight L.Moody 1837〜1899) 목사님에게 큰 은혜를 받은 그의 부...
180		가장 귀한 신앙 교육 935	명성지기	9116	2012-04-27
180		우리 교회가 독일에 있는 오르간 회사와 계약을 맺기 위해서 의논을 하는 중에 그 회사 사장이 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 가정에서는 가업으로 120년 동안 이 오르간을 제작하고 있답니다. 그대로 아들에게 물려주려고 ...
179		믿음의 눈으로	명성지기	1163	2012-04-11
179		보는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그림 어떤 분이 농장을 경영하는데 마음에 안 들어서 팔려고 부동산에 내놓았습니다. 그랬더니 중개업자들이 농장 구석구석까지 사진으로 찍어서 멋있는 카탈로그를 만들어 선전을 하는 것입...
178	믿음의 경력		명성지기	2603	2012-05-11
178	우리 교인 가운데 박 집사님이라는 분이 계시는데 지난 주일에 잠자듯이 하나님 앞으로 가셨습니다. 이분은 23살에 박사 학위를 받고 평생을 대학 교수로 지내셨습니다. 임종을 얼마 앞둔 어느 날 부인 권사님이 남편 약력을 ...
177		믿음의 눈으로 문제를 바라보십시오	명성지기	1226	2012-04-25
177		비 온 뒤에 무지개 삶에 소나기가 옵니까? 소나기 후에 무지개가 있습니다. 어둡습니까? 항상 어두운 것은 아닙니다. 똑똑한 사람은 그 현실만 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현실을 그것 자체만으로 보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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