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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소스톰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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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251 | | 2012-05-16 |
추방당하는 크리소스톰
초대 교부 크리소스톰(J.Chrysostom 346〜407)은 예수를 너무 철저하게 믿는 것 때문에 황제로부터 고문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를 괴롭히고, 신앙을 버리도록 설득하려고 해도 소용이 없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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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자세가 분명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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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358 | | 2012-05-18 |
열악한 환경에도 간절히 기도하는 사도바울
우리 교회에 군목으로 계시다가 전역하신 분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한 분께 군목으로 몇 년 동안 계시던 중에 제일 어려웠던 점이 뭐냐고 물었더니 목사님이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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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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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242 | | 2012-05-23 |
영국 속담에 돈은 비료와 같아서 뿌리기 전에는 아무 효력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집 안에 돈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뿌리지 아니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돈뿐만이 아닙니다. 지식과 권력도 그렇습니다. 공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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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로 인한 아름다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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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191 | | 2012-05-25 |
틴토레토-천국(1579년작)
제가 얼마 전에 교회 근처 상가를 찾아갔는데 장사가 무척 잘되고 있었습니다. 아마 강동구에서 이렇게 잘되는 곳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 교인들이 상가 곳곳에 있습니다. 그 상가가 본래 장사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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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계준 장로님의 변화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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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256 | | 2012-05-30 |
주기철 목사(앞 줄 세번째),유계준 장로(오른쪽)
어떤 청년이 있었습니다. 동네에서도 소문난 폐인입니다. 허랑 방탕하고 술 취해서 집에 돌아오면 끊임없이 폭력을 휘두르고 나쁜 짓만 하는 문제아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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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손에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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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179 | | 2012-06-01 |
버려진 드럼통을 재활용해서 만든 의자
현대 미술 작품 중에는 못쓰는 소재를 사용하여 만든 훌륭한 예술 작품이 많습니다. 쓰레기 같은 나무토막이나 헝겊도 붙이고, 쓰다 버린 몽당연필도 붙여서 그럴듯한 작품으로 변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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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지키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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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141 | | 2012-06-06 |
몇 해 전 여름에 여름에 기도원에서 집회를 열었을 때의 일입니다. 인근 마을에 깡패들이 있었는데 그 기도원에 와서 집회를 하는 교회들을 괴롭히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갔을 때에도 몸에 문신을 한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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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지에 막힌 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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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252 | | 2012-06-08 |
성도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믿는 자를 향하여 그 믿음을 보시고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일은 도와 주십니다.
어느 권찰님 가정에 불이 났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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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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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089 | | 2012-06-13 |
토머스(R.J.Thomas 1840-1866) 선교사
우리 나라에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미국 상선 셔먼호를 타고 온 토머스(R.J.Thomas 1840-1866) 선교사를 조선의 관군 박춘권(1839-1920)이 죽였습니다. 그때 토머스 선교사는 죽으면서 박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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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적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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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228 | | 2012-06-15 |
[골고다 언덕] 안드레야 만테냐
제가 아는 어떤 분이 우연히 까치 새끼 두 마리를 보고 너무 사랑스러워서 집에 가져다가 닭장에 넣어 길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놀라운 것은 다음날 아침부터 그 어미 까치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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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화를 지키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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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316 | | 2012-06-20 |
보물이 있는 곳에는 그것을 탐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전에 신문에서 읽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군부대 창고 안에 있는 물건들을 꺼내기 위해서 그 옆집을 사서 2년 동안이나 창고 쪽으로 파들어갔답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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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있는 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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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197 | | 2012-06-22 |
며칠 전 신문을 보니 박희승이라는 노인이, 양천구 신정3동 야산에 일본 사람들이 2차 대전이 끝나면서 도망갈 때에 감춰 놓은 금궤와 큰 보화가 있다며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자해서 보물을 캐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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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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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292 | | 2012-06-27 |
[이미지출처]http:blog.naver.comllgmldmsllRedirect=Log&logNo=10109125769
비 오는 날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길가에 고였던 빗물이 양동이로 덮어씌우듯 차 유리로 튀어오르면 자신도 모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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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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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353 | | 2012-06-29 |
The Triumph of Mordecai(모르드개의 승리)-Pieter Lastman
제가 어느 병원에 갔을 때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 서무과장은 전에 경비원으로 있다가 과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비웃습니다. 보잘것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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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것 때문에 더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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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302 | | 2012-07-06 |
베드로와 사도바울
어느 용감한 스파르타 장군의 아들이 칼이 너무 짧다고 불평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장군이 “너는 왜 칼이 짧다고 불평을 하느냐? 그 칼이 짧은 것만큼 네가 한걸음 더 앞으로 나가면 되지 않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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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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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13 | | 2012-07-06 |
2012 3월특별새벽집회
물고기는 사는 장소에 따라서 맛이 각기 다릅니다. 아무리 맛좋은 물고기라도 연못에 들어가면 맛이 없어집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움직이지 않으니까 맛이 없는 것입니다. 빠르게 흐르는 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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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족시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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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239 | | 2012-07-11 |
제가 서울에 처음 올라와서 전도사로 있던 교회의 목사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얼굴 모습도 인자하고, 성품이 진실하고 경건하신 분이었습니다. 또 동경대 법대를 나올 정도로 대단한 실력을 갖춘 분인데도 겸손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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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주는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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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362 | | 2012-07-13 |
미국에서 목회를 하시는 어느 목사님께서 저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하루는 밤에 잠을 자는데 12시에 어느 집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답니다. 자신이 곗돈으로 10만 불을 탔는데 이 돈을 집에 가져다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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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없이 달리는 불안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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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1281 | | 2012-07-19 |
토끼 한 마리가 야자나무 아래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야자 열매가 떨어졌습니다. 얼마나 놀랐는지 천지가 무너지고 지구의 종말이 온 줄 알고 토끼는 정신없이 뛰었습니다. 고양이가 왜 그렇게 뛰어가느냐고 물었습니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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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분을 모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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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5986 | | 2012-07-20 |
작가.데이비드 바우만
저는 수중에 10만 원만 있어도 목욕탕에 안 갑니다. 옷 벗고 목욕탕에 들어간 사이 혹시 누가 가져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 이발소에도 안 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웃옷을 걸어 놓은 사이에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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