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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별새벽집회 - 보혈의 은혜, 십자가의 능력
bar.gif고난주간 특별새벽집회가 3월 26일(화)부터 3월 30일(토)까지 새성전에서 진행되었다. 
  3월 26일(화) 김삼환 목사는 로마서 8장 1-11절 말씀을 중심으로 “인간은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영적 생명력 없이 육의 힘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하나님은 죄짐을 벗을 수 없는 인간을 위해 그 아들을 보내 주셨다.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생명이 예수님의 보혈로 의롭고 거룩한 생명, 능력 있는 생명,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 살아난 것이다.”라며 보혈의 은혜를 강조했다.
 

 27일(수)에는 마태복음 26장 6-13절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오시어서 가장 영광스럽게 가셨다. 성경 66권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계획하신 십자가 사건과 연결되었다. 인간의 지식으로는 십자가를 알 수 없다. 성령을 받아야 십자가를 믿고, 알고, 눈이 열리고, 깨닫게 된다.”라며 성도들 모두가 성령의 은혜를 구할 것을 권면했다. 
 

 28일(목)에는 갈라디아서 3장 13-14절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님이 받으신 고난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말하여 주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저주를 대속함으로써 우리를 모든 죄와 멸망, 고통, 질병과 부끄러움에서 건져 주신 것이다.”라고 전했다. 
 

 29일(성금요일)에는 마태복음 27장 45-50절 말씀을 중심으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시기 위함이다. 중요한 것은 모두 주님 손에 있다. 내 생각을 빨리 비우고 주님을 위해 살자.”라고 전했다. 
 

 고난주간 특별새벽집회를 통하여 본 교회 모든 성도들은 성령의 약속을 받아 십자가의 무한 능력을 발휘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영화 상영
bar.gif고난주간을 맞이하여 3월 28일(목) 저녁 7시 새성전에서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가 상영되었다. 2004년에 제작(멜 깁슨 감독)된 이 영화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 12시간 동안의 고난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전 세계에 큰 감동을 끼쳤다. 본 교회는 고난주간에 이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해 묵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배려한 것이다. 이날 참석한 2천여 명의 성도들은 가족 또는 이웃과 함께 2시간여 동안 대형화면으로 실감나게 영화를 관람하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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