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풍성한 은혜를 사모하며 감사찬양하는 성도들 본 교회 ‘2010년 9월 특별새벽집회’가 9월 1일(수)~4일(토)까지 본당에서 진행되었다. 하루 평균 6만여 명 이상 참석한 9월 특별새벽집회 첫째 날, 김삼환 목사는“30년 전 25명으로 시작한 새벽집회가 매일 6만여 명 이상 참석하는 집회로 성장하게 되었다. 수백만 성도들이 동시에 전국에서, 그리고 전 세계에서 함께 참여하여 은혜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본당 1층과 2층을 가득 메운 남녀선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김삼환 목사는‘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롬 12:2)’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특별새벽집회는 특별하다. 기독교의 힘은기도에 있으며, 기도의 Golden Time은 새벽이다. 홍해도 새벽에 갈라졌고, 여리고 성도 새벽에 무너졌으며, 예수님께서도 새벽에 부활하셨다. 우리 인간은 몸도 마음도 연약하여 잘 넘어진다. 새벽기도는 영적 잠에서 깨어나게 하고, 시험에서 벗어나게하고, 넘어진 성도를 일으키고, 죄에서 돌아서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번 집회를 통하여 복음의 능력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총을 뜨겁게 경험하고 주의 능력으로 일어나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것을 권면했다. 매일1부부터 5부까지 교회 안의 모든 기관 및 부서에서 찬양특순을 맡았고, 교구총무부장, 사회부장, 시무장로, 특별은사 봉사자, 여선교회 회장, 성경다독자등이 기도순서를 맡았다. 교회학교 학생들도 출석 목표를 훌쩍 뛰어넘어 일만 명 이상 참석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었다. 이번 집회에서는 특별히 장애우를 위한 주차장을 별도로 확보했으며, 수화통역사의 동시통역 수화방송도 실시했다. 또한 김삼환 목사의 설교 DVD를 제작하여 국내외 선교지 교회와 각 기관, 해외 선교지, 군부대교회, 교도소등180여곳에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9월 특별새벽집회는 매일 1부(4시 30분), 2부(5시 40분), 3부(6시 50분), 4부(8시), 5부 예배(10시)로 각각 진행되었으며, 2부 예배는‘CBS기독교방송’, ‘CTS기독교TV’,‘ 기독교복음방송 GOOD TV’ 및 ‘기독교 IPTV’등 4개 방송국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었다. 명성교회 홈페이지(www.msch.or.kr)를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되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된 VOD를 통해서도 설교 청취가 가능했다. 특별히 새벽집회 기간 중 국내 및 인도네시아, 몽골 등 해외 교회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명성교회새벽기도의작은출발이오늘놀랍고엄청난기적과축복을가져온것처럼온 나라, 온 가정에, 주님의모든자녀위에이같은은혜가넘치기를소원하며, 이제 영적으로 한국 교회의 새벽기도가 전 세계의 새벽을 깨우고, 잠든 교회를 깨우고, 병든 사회를 치료하는 가장 은혜로운 브랜드가 될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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