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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5 명성뉴스 - 특별새벽집회 간증

[레벨:30]명성교회
http://www.msch.or.kr/xe/?document_srl=71268
2010.09.08 14:50:47 (*.52.101.89)
226085
강단에 있는 수석자리를 나의 자녀에게도
박해든(41교구 33구역)

새벽4시, 아직도 이른 시간이지만 우리 가족은 교회 갈 준비로 분주하다. 나는 졸린 눈을 비비며 집을 나선다. 미션 두 가지를 이루기 위해서이다. 비몽사몽 아빠의 손을 잡고 매달리듯 걷다보면 신선하고 상쾌한 새벽공기가 내 조그마한 얼굴을 스치며 정신이 들게 하였다.
교회 정문에 들어서면서부터 나의 미션임무가 시작된다. 1라운드는 교회 앞마당에 설치된 출석체크 테이블로 쏜살같이 달려가 출석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다. 본격적인 전투는 2라운드부터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김삼환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강단 바로 뒷자리를 수석자리로 임명해 놓았고, 그 옆자리를 차석자리로 임명해 놓았었다. 2라운드의 최종미션은 수석자리를 차지하는 것. 이것은 몽롱한 상태에서 정신력으로 싸워야하는 전투 그 자체였다. 한번은 그 전투에서 지고 자리를 빼앗긴 오기에 심술이 나서 1부 예배가 끝나고 2부 예배를 한 번 더 드리면서까지 수석자리를 고집했던 기억이 난다. 기나긴 새벽의 미션은 3라운드에서 임무가 완수된다. 3라운드는 예배 직후 김삼환 목사님과 악수를 하는 것. 목사님과 악수를 하고나면 아빠, 엄마와 언니에게 ‘따끈따끈한 악수’를 나누어준다. 그리고 그날은 하루 종일 손도 안 씻고 싱글벙글 최고의 날이 되는 것이다. 3라운드까지 마치고 나면 기다리고 있는 것은 컵라면 보너스, 새벽에 먹는 컵라면의 맛은 세계의 온갖 별미를 다 맛본 나에게 지금도 최고의 맛이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순간까지 13년을 교회 안에서 성장했다. 유학생활 8년이 됐지만 방학 때마다 한국에 돌아가 교회에 가면 항상 안온함을 느껴 고향에 돌아온 느낌이 든다. 여름방학에만 귀국하기 때문에 1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개근했던 3월과 9월 특별새벽집회를 직접 참석치는 못 했지만 몇 년 전부터는 ‘토요새벽을 깨우는 가정’ 덕분에 새벽에도 달달한 새벽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젠 어린아이가 아니어서 강단에 있는 나의 수석자리에 앉지 못해서 아쉽지만, 나중에 내 아이들도 이런 귀한 환경에서 자랐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대신 자리 잡고 있다.
2002년 하계 산상성회 때 ‘국제변호사’ 가 되어서 고통 받는 주님의 자녀들을 변호하라는 소명(calling)을 받고 미국으로 떠나온 이후부터 ‘7년을 하루같이’ 믿음으로 달려왔다. 인터넷으로 듣는 특별새벽집회를 통해 은혜 받게 하시고, 전 세계 사람들과의 만남의 축복으로 작은 내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꿈과 비전을 품게 하여 주시고 도전하게 하셨다. 브라질로의 선교여행과 유엔본부에서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인턴사원으로도 일했다.
이번 여름에는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게 해 주셨다. 지금 살고 있는 LA에서 뉴욕을 거쳐, 영국, 에티오피아, 케냐,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을 누비게 하셨다. 그러다 여름방학의 마지막 2주를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도착하자마자 든든한 기도 후원자인 사랑하는 아빠와 함께 ‘토요새벽을 깨우는 가정’에 참석하여 비전에 관한 말씀으로 큰 은혜를 받았다. 예배를 마치고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는 대학졸업반이어서 구체적인 진로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나에게 응답을 주셨다‘. 너는 이제 충분히 훈련을 받았고 준비가 되었다. 네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 전에 낮은 곳에 내려가 사람들을 먼저 섬기고 와라.’는 감동이 왔다. 그리고 이번 여름에 다녀왔던 세계의 모습이 스치고 지나갔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는 말씀을 받고 기도 중에 우리 모두는 복음에 빚진 자 임을 깨달았다.
내가 특별해서 세계인으로 키우신 것이 아니고, 내가 죄인이고 복음에 빚진 자이기에 당연히 해야 할 임무인 ‘나눔의삶’을 살게 훈련하셨다는 깨달음을 주신 것이다. 이른 새벽에 깨어 주님께 나아왔을 때, 고요한 중에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받는 것 같다. 새벽에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붙잡고 나눔의 삶을 추구하며 살아갈 것이다. 인터넷으로나마 먼 이국땅에서 받을 2010년 9월 특별새벽집회를 통해 주실 말씀과, 비전과, 은혜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마지막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세계를 향한 비전을 꿈꾸게 해주신 사랑하는 김삼환 목사님과 부모님의 눈물어린 기도와 격려에 감사드리고, 내 걸음을 죽는 날 까지 인도 하실 여호와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린다.

새벽기도, 특별새벽집회 그리고 유학생활
김영신(21교구 61구역)

유독 긴 비 소식을 가지고온 여름을 뒤로한 채 은혜의 계절 9월이 왔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라는 주제로 명성교회의 특별 새벽집회가 열렸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은혜의 축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들뜨고 기뻤습니다.
저는 대입수능시험을 마친 후 재수와 유학을 두고 많은 고민과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분들의 조언을 듣고 기도하던 중 중국부에서 봉사했던 경험과 앞으로의 비전을 가지고 중국유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또래 친구들보다 학교를 조금 늦게 들어가고, 다른 문화에 적응을 해야 하는 것 등의 걱정과 친구들과 떨어지고, 본 교회와 떨어져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유학을 결정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새벽기도를 갈 수 없다는 것이 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새벽기도를 드리던 일, 청소년시절에 철이 없어 교회생활을 잘하지는 않았지만 밖에서 놀다가 늦으면 밤을 새서라도 새벽기도만큼은 꼭 드리고 집에 들어갔던 일 등이 생각납니다. 특별새벽집회 기간이 되면 평소보다 더앞자리에 앉기 위해 친구와 서로 모닝콜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명성교회의 새벽기도는 저의 믿음의 뿌리였고, 많은 추억의 중심입니다. 새벽기도가 끝난 후 바라보는 본당의 십자가는 왠지 모르게 참으로 포근한 마음을 주었으며, 많은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뒤로하고 저는 중국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집 떠나면 고생이다.’라는 말을 절실히 느끼며 공부했습니다. 언어가 안 될 때는 당장 생활 속에서 의사소통이 안 되어 고생했고, 유학생활에 조금 적응이 되었을 때는 학업과인간관계 등으로 낙심하고 절망하기도 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앞날에 대한 고민도 커졌고, 한국과 멀어진 저의 생활들에 대해 지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매일 드리던 새벽기도였고, 어렸을 때는 컵라면을 생각하며 절기마다 습관처럼 참석하던 특별새벽집회였는데 유학생활을 하고 보니 새 학기와 함께 시작하는 특별새벽집회가 삶에 큰 힘이 되어 더욱 힘써서 듣게 되었습니다. 기숙사에서 여럿이 생활하다 보니 룸메이트가 잠에서 깰까봐 이어폰을 꽂고 새벽기도를 드렸습니다. 평소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어두었던 주님과의 대화시간도 아주 길게 가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특별새벽집회를 통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그토록 기쁜 것인지도 알게 해 주셨고, 순간순간 많은 은혜와 축복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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