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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연합 찬양팀과 찬양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첫째 날, 김삼환 목사는 부흥회에서 “교회는 우리를 끊임없이 바른 길로 인도하며, 우리에게 꿈과 희망과 능력을 준다. 우리는 교회생활을 하면서 큰 꿈을 가지고 멀리 바라보아야 한다.”라고 권면하였다. 또한 신경민 목사는 기도회를 통해 “타락하고 패역한 이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꿈으로 삼아야 하며,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좋은 교인으로 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둘째 날에는 교역자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중등부는 ‘런닝맨’, 고등부는 ‘Dream 무한도전’을 통해 학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서 극단 ‘마구간’의 연극 <드림 버스>를 끝으로 새봄맞이 성경학교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교회학교에서는 ‘2013 새봄맞이 성경학교 및 수련회’를 통해 명성교회의 신앙 유산인 ‘오직 주님’의 정신이 학생들에게 잘 뿌리내리기를 바라며, 많은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를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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