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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해외지도자 세미나가 2월 27일(월)~3월 5일(월)까지 7박 8일 동안 본 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해외지도자 세미나에는 태국 교회 지도자 30명, 중국 은광교회 성도 40명, 일본 11개 교회 지도자 29명, 필리핀의 Brokenshire 신학교 교수 및 학생 8명 등 총 107명이 참석하였다. 해외지도자 세미나는 각 나라의 교회의 영적 부흥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해외지도자들은 3월 특별새벽집회 및 세미나와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함으로 새벽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고 명성교회의 성장모습을 직접 체험하며 주님의 제자로서의 사명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2월 27일(월)과 2월 28일(화)에 모두 도착한 이들은 2월 29일(수) 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예루살렘관 두란노실에서 오전 8시부터 시작한 강의는 제1강 '명성교회의 성장과 특별새벽집회', 제2강 '명성교회 교회학교 성장과 운영'의 강연으로 이어졌고, 명성교회 역사박물관 방문과 수요예배 참석을 끝으로 첫 날의 일정을 마쳤다.

 3월 1일(목)과 2일(금)은 새 성전 본당에서 열린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 컨퍼런스'와 3월 특별새벽집회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3월 3일(토) 오전에는 '명성교회의 선교'라는 주제의 강의를 마지막으로 모든 강의를 마치고, 오후에는 남산 N타워, 용인 순교자기념관,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였다.
   

 세미나의 마지막 날인 3월 4일(일)에는 본 교회의 3부 주일예배와 디아스포라미션 예배에 참석하였으며, 본 교회 주일저녁 찬양예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해외지도자들과 성도들은 모두 멀리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자 모인 만큼 목회사역과 복음전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자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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