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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gif 본 교회의 32년 부흥의 역사와 함께 이어오고 있는 특별새벽집회가 2012년 3월 1일(목)부터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다.


 32년 전 ‘25명만 보내주신다면’하고 기도하며 시작된 특별새벽집회는 올해로 64회를 맞이했다. 특별히 지난해 12월 24일에 입당한 새 성전에서 진행된 이번 집회에는 매일 7만 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고 있다. 7,500석 규모의 새 성전에 혹여나 빈자리가 생길 것을 염려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본당은 물론 모든 부속예배실과 구 성전까지 은혜를 갈망하는 성도들로 가득 차 그 열기로 인해 뜨거웠으며, 어린이들은 강단 위에 빈틈없이 앉아 말씀에 귀를 기울였다. 

 

 첫째 날 김삼환 목사는 “시편 18편 1절 말씀은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하시고 모든 환난을 막아주시며, 끊임없이 도와주셨습니다. 다윗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고 적이 수없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승리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모든 장애물을 뛰어넘어 승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시다. 이번 특별새벽집회를 통해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전하며 우리의 힘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으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강조했다.

 

 둘째 날은 “우리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는 힘으로 살고 힘으로 보존하고 힘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십니다. 여러분은 축복을 받아 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우리의 행복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에 달려있다는 것을 재차 역설했다.
 이번 특별새벽집회에는 중국, 태국,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총 100여 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방문하여 큰 은혜를 받고 있다.

 

 이번 집회는 3월 1일(목)부터 3월 10일(토)까지 계속되며, 1부(05:00), 2부(06:10), 3부(7:20), 4부(08:30)로 매일 네 차례씩 진행된다. 또한 CBS, CTS, C채널, GOODTV 등을 통해 생방송 및 녹화방송으로 전국의 시청자들이 동일한 은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CBS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마켓이나 앱스토어에서 ‘명성특새’ 검색)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든 예배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명성교회 홈페이지(www.msch.or.kr)에서도 생방송과 지난방송을 볼 수 있으며, QR코드를 제공하여 스마트폰으로도 예배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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