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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명성교회 2012년 시무식이 지난 1월 7일(수) 오후 4시, 새 성전 지하1층 호산나에서 거행되었다. 권영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시무식은 이원희 장로의 기도와 교육전도사들의 특순으로 이어졌다. 

 

 특순 후 정영환 협동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 6-8절을 본문으로 ‘좋은 일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좋은 일꾼은 영적으로 건강해야 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라고 전하였다. 시무식 후 김삼환 목사는 “10년 전부터 새 성전 건축을 위해 기도해 왔고, 5년 전부터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지난 2년 반 동안 새 성전 건축에만 집중하였다. 이제 새 성전 시대를 맞이하여 전 교인이 일천번제 및 성경 읽기와 외우기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교역자, 장로를 비롯한 직원과 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2012년 새 성전 시대를 맞아 명성교회의 소망과 비전을 바라보며 새로운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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