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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교회 젊은가정모임은 11월 20일(주일) 오후 3시 30분 월드글로리아센터 1층 마펫홀에서 ‘젊은 가정 축제’를 진행한다.
 총동원주일 행사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크리스천 연예인 션과 정혜영 부부의 특강이 마련되어 있다. 션은 ‘지누션’으로 가수 활동을 하다가 사업가로 변신하여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본 교회 안팎의 많은 젊은 가정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젊은가정모임의 한예지 집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 가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본을 보여주고 있는 션과 정혜영 부부의 특강을 직접 들을 수 있어 기쁘다”며 특별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젊은가정모임은 11월 20일 주일찬양예배에서 ‘가정’이라는 제목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이 곡은 김삼환 목사가 쓴 ‘가정’이라는 제목의 따뜻한 글에 이현철 집사가 곡을 붙여 처음으로 성도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특순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가정은 11월 13일(주일) 젊은가정모임에 참석하여 연습하면 된다.
 

 이날 특순 후에는 올해 결혼한 신혼가정과 출산 및 임신 중인 가정을 위한 김삼환 목사의 특별기도가 있다.
젊은가정모임은 새 성전 시대의 주역이 될 20~30대 젊은 가정들의 영적 훈련을 위해  2009년 11월에 시작하였으며, 지난 2년 동안 ‘당회장목사님께 배우는 성경공부’를 비롯해 분기별 축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성도들을 위한 바자회 등 다채롭고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신경민 목사(담당교역자)는 “지난 2년 동안 하나님께서 젊은가정모임의 기도와 간구에 응답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2012년에는 더욱 부흥하고 사랑이 넘치는 중보의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 쉽게 가정이 무너지는 이 시대에 젊은가정모임을 통해 교회 안에서 가정이 회복되고 바로 서는 은혜가 넘치게 될 것이다.”라며 젊은 가정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젊은가정모임은 매주일 오후 3시 15분 월드글로리아센터 1층 마펫홀에서 ‘해피타임’으로 모이고 있다. 또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새벽을 깨우는 가정 예배 후에는 ‘젊은가정 토요성경공부’를 통해 새 시대에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귀중한 가정들이 되기 위해 열심히 훈련받고 있다.  

 

(문의 : 02-6930-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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