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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 ‘제26회 선교대회’가 9월 29일(목) 오전 10시 30분 새예루살렘관 2층 두란노실에서 열렸다. 이번 선교대회는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라”(합2:14)는 말씀을 주제로 하여 서울 동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선교부 주관으로 드렸다

 

 1부 예배는 개회 예배로, 2부는 특강으로 드렸다. 1부 개회 예배 말씀은 임규일 목사(전 노회장, 만성교회)가 빌립보서 4장 15~20절 말씀을 중심으로 ‘향기롭고 복된 선교’를 주제로 하여 “향기로운 섬김이란 기쁜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봉사하고 충성하는 것이다. 또한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무리 하면 모든 봉사가 향기로운 봉사가 되는 것이다.” 라고 전하며 선교는 봉사와 기도가 같이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2부 특강에서는 누가복음 11장 13절 말씀을 중심으로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좋으신 성령님’이란 주제로 언제나 성령을 사모하고 구하는 삶을 살기를 권면했다.
 이날 모인 여전도회 회원들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향기로운 봉사자가 되기를 다짐하며 서로에게 작은 일에 충성하는 섬김의 본보기가 되기를 소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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