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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경기를 하다가 넘어졌다고 ‘내가 왜 축구 선수가 됐나.’ 하며 후회하거나 낙심하는 선수는 없습니다. 수없이 넘어지고 온몸이 땀으로 젖어도 최선을 다해 기쁨으로 뜁니다. 이것은 우리가 마땅히 지녀야 할 신앙의 자세와도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때로는 시험도 들고 환난을 당하기도 하지만 성도의 마음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한결같이 즐거워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것이 감사하고, 하나님 영화롭게 하는 것이 기쁘기 때문입니다. 은혜받은 성도는 어려움을 당할지라도 괴로워하지 않습니다. 항상 기쁨을 간직한 신앙 생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