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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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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51 | | 2012-07-06 |
2012 3월특별새벽집회
물고기는 사는 장소에 따라서 맛이 각기 다릅니다. 아무리 맛좋은 물고기라도 연못에 들어가면 맛이 없어집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움직이지 않으니까 맛이 없는 것입니다. 빠르게 흐르는 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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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우리를 온전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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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50 | | 2011-03-28 |
1983년 7월-기공의첫삽(현교회터)
고난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경험하게 합니다.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 분임을 깨닫게 됩니다. 고난은 우리를 온전하게 합니다. 우리를 회개케 하여 정결하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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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이겨낸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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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45 | | 2011-03-18 |
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미야기현
고난을 거치지 않은 나무는 재목으로 쓰지 못합니다. 미국에 가도 대나무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 대나무는 재질이 단단해서 재목으로 유용하게 쓰이고 정교한 바구니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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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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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40 | | 2011-03-22 |
소를 몰고 갈 때는 뒤에서 끈을 가지고 소를 때립니다. 또 코에 코뚜레를 꿰어서 잡아 끕니다. 그러면 소는 코가 아프니까 주인이 고삐를 끄는 대로 끌려 갑니다. 왜 여러분의 코가 아픕니까? 길을 잘못 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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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는 모두 부족한 자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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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39 | | 2011-01-28 |
비행기를 타고 3만 피트만 올라가서 5천 미터 되는 산과 6천 미터 되는 산을 내려다보면 그것들은 똑같습니다. 어느 것이 더 높은지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중에 특별히 잘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잘나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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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갈아입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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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35 | | 2011-03-08 |
군에 입대할 때는 모든 것을 다 버립니다.
어제까지 입었던 양복도 벗고 어제까지 맸던 넥타이도 풀어 버립니다.
구두도 시계도 지갑도 다 집에 두고 옷만 간단히 입고 갑니다.
군에 입대하면 새로운 것으로 다 바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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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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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34 | | 2011-04-27 |
그 어떤 세상의 보화가 주어진다 하더라도
결국 허무한 보화
무너질 보화일 뿐
세상의 보화,
그 결국의 모습은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선악과요
가인의 어그러진 길, 고라의 패역한 길
심령이 가난하기를 원합니다.
가장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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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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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33 | | 2011-03-04 |
제가 운전을 할 줄 모를 때는 운전하는 분이 어떻게 하든지 잘 몰랐습니다. 차를 타면 편안하고 잠도 잘 오고 가는 대로 타고 갔습니다. 일절 신경 안 쓰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제가 운전을 배우고 난 다음부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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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다섯시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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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27 | | 2011-04-16 |
오후 다섯시,
느즈막이 일터로 향하여 머뭇거리는 발걸음을
이른 자와 동일한 삯의 은혜로 위로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염치없는 눈물로 곡를 떨굽니다
공로 없이 받은 은혜에
훔칠 겨를도 없이 흐르는 눈물로
그저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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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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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20 | | 2011-01-12 |
어떤 목사님이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는데 아들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버지, 저는 오늘 하나님 은혜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차를 몰고 가다가 운전을 잘못해서 자동차가 두 바퀴나 굴렀는데도, 아무 상처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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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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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19 | | 2011-04-06 |
때로는 알 수 없고
이해되지 않아도
나의 뜻과 다를지라도
주님의 옳고 크시기에
나는 주의 길을 가리
주의 길을 따르리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호세아에게 하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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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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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18 | | 2011-04-22 |
과거의 평양은 한국의 예루살렘으로 불리면서 주일이면 상점에 장사가 안되던 곳이었답니다. 신의주도 마찬가지였는데 교회에 나가는 분이 하도 많아서 교인을 거역하고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답니다. 교회가 부흥하니 술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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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전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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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18 | | 2011-03-09 |
귀하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나로 영원토록 주님의 집에 거하게 하소서
나에게 주신 가장 귀한 축복,
주의 성전을 허락하셔서 주님 앞에 나아와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소서
내가 주님을 떠나 어디로 피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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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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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04 | | 2011-03-12 |
사랑하는 뽕나무야
가까이 갈 수 없는 주님 앞
한 번이라도 보고싶은 주님 얼굴
키 작은 나도 너로 목발 삼아
너 위에 올라 앉도록
나를 용서하니 고맙구나
너 때문에 너의 품속에서 너의 가지 붙잡고
주님 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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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비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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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04 | | 2011-01-24 |
미국의 찬송가 작가 크로스비(F. J. Crosby 1820〜1915) 여사는 태어난 지 6주 만에 시력을 잃고 일생 동안 흑암의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는 예수를 믿고 감사한 것을 찾아냈습니다. 시력만 없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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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줍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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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702 | | 2011-01-25 |
교회는 이삭을 줍는 곳입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주인처럼 곡식을 거두려고 하면 안 됩니다. 교회 생활은 이삭을 주우려고 할 때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이삭을 주울 때는 허리를 굽힌 낮은 자세로 밭을 구석구석 돌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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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누리는 삶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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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692 | | 2011-02-15 |
필리핀의 유명한 부자 사업가의 아들 카풍카우라는 청년이 신학교에 들어갔습니다. 학교에 가 보니 화장실과 욕실이 더럽고 냄새가 나는 등 너무 불결해서 불만을 품고 학장에게 갔습니다. “교수님, 이렇게 더러운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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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 않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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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690 | | 2011-03-25 |
시골에 있는 산에 가면 산벌이 있습니다.
시골에서는 그 벌을 땡삐라고 부르는데
잘못 건드리면 죽는 수도 있습니다.
아주 무서운 벌입니다.
그 벌집을 건드렸을 때 사는 길이 무엇인가 하면
그냥 그 자리에 서 있는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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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바짝 붙좇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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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675 | | 2012-10-10 |
이삭을 줍는 룻 교회는 특별한 사람만 은혜받는 곳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와서 바짝 붙으면 풍성한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이방 여인 룻과 같이 아무 것도 없는 우리를 위하여 이삭을 많이 남겨 두셨습니다. 사모하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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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우리 민족의 주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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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지기 | 2675 | | 2011-01-22 |
이 겨레의 소망이 되신 여호와여,
존귀와 영광을 홀로 받으시옵소서
지난 반만년 실패와 좌절
가난과 궁핍 속에 눈물짓던 이 민족,
복음의 능력으로 일으키시고,
가물어 갈라진 이 나라에
복음의 단비를 내려 주시고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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