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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를 타고 3만 피트만 올라가서 5천 미터 되는 산과 6천 미터 되는 산을 내려다보면 그것들은 똑같습니다. 어느 것이 더 높은지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중에 특별히 잘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잘나도 조금 잘났고, 의롭다고 해도 조금 의로운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잘난 사람을 찾으시지 않습니다. 겸손한 자, 은혜 받을 만한 자를 찾아 자녀가 되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