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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2011년 새해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새 성전 시대를 맞이하여 저희는 당회장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생명의 말씀에 따라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에 앞장서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그리고 목사님 중심에 서서 목회 방침에 순종하며, 명성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도록 기도와 섬김으로 나가겠습니다. 특별히 2011년은 새 성전이 완공되어 입당예배를 드리는 축복의 해입니다. 그 날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설렙니다. 목사님과 성도들의 눈물 어린 기도와 사랑과 정성이 곳곳에 배어 있는 성전에서 자손만대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될 것입니다. 어제는 엄청난 크기의 철골들이 하늘 높이 세워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가슴 벅찬 광경이었습니다. 명성교회는 참으로 좋은 교회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살아있고, 기도가 살아있고, 성령께서 뜨겁게 역사하시니 우리 모두는 오직 주님의 신앙으로 주의 종을 따라가기만 하면 될 것입니다. 교회 생활은 순종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여호수아처럼 순종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믿음으로 명성교회를 섬기겠습니다.

 

bar.gif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무엇보다 귀한 은혜라고 믿습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섬기며, 권사로서의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회장목사님께서 권사는 ‘기도의 어머니, 신앙의 어머니’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2011년은 더 많이 기도하겠습니다. 더 많이 섬기겠습니다. 더 많이 봉사하겠습니다. 어려운 성도들을 사랑으로 포용하겠습니다. 소리 없이, 빛도 없이 섬기고 봉사하는 것이 권사의 할 일이라 믿습니다. 육신의 힘은 점점 쇠하여 가고 기억력도, 총명도 흐려지지만 기도의 줄만큼은 놓지 않고 무릎으로 살도록 힘쓰겠습니다. 새 성전 릴레이 기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권사회는 성전에서나 집에서나 기도를 쉬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성도들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를 맞아 목사님의 목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권사회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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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명성교회 창립 31주년과 새 성전 입당의 비전을 가지고 2011년 새해 아침을 맞이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30년 전 불과 17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남선교회는‘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눈물과 기도로 새벽제단을 쌓으신 당회장목사님의 기도에 힘입어, 2011년 남선교회 연합회가 5부(1부 18개, 2부 18개. 3부 23개, 4부 26개, 5부 25개) 총 110개부서 재적회원 4천 여 명으로 부흥 발전하였습니다. 새해에는 재적 6천 명과 출석회원 4천 명 목표를 세워 배가운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2015년까지 재적 2만 명, 출석 1만 명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남선교회 연합회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당회장목사님의 목회 방침과 선교 사역에 순종하며, 헌신과 기도와 봉사로 온전히 섬기는 교회의 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 가기를 소망 합니다. 또한 매주 수요기도회 후 모이는 남선교회 연합회 회장단 기도회, 각 남선교회별 월례회를 통하여, 모여서 기도하고 나가서 전도하는 남선교회로 발전하겠습니다. 이외에도 교회 당직봉사, 새벽기도 안내, 각종 식당봉사, 다양한 절기행사 및 경비 봉사, 외부행사 참가 및 지원, 교회 긴급 상황 시 특별봉사 등 더욱 더 낮은 곳에서 섬김의 봉사에 앞장서겠습니다. 교회의 외부적으로는 캄보디아 등 15개 해외 선교사 지원을 포함한 지속적인 해외 선교사업과 당회장목사님의 선교지침을 받들어 통일을 대비하여 북한 내 남선교회 지원교회 설립을 목표로 남선교회 연합회 모든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선교회는 당회장목사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기도하고 봉사하며, 주님의 지상명령인 국내외선교 및 북한선교를 위해 충성하는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bar.gif2011년도 여선교회 부장의 귀한 직분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당회장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여선교회는 그동안 앞서 섬겨 오신 회장님들의 헌신과 기도에 힘입어 158개부서 재적회원 6,989명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당회장목사님의 끊임없는 기도와 가르침으로 함박눈이 밤새 소리 없이 내려 쌓이듯이 각 여선교회마다 헌신과 섬김의 사랑이 뿌리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2011년 당회장목사님께서 빌립보서 2장의 말씀을 주셨으며, 허락하신 말씀대로 명성교회 여선교회가 주님의 겸손한 마음을 본받아 잘 섬기며, 일만 명 회원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선교회는 당회장목사님의 목회 방침을 잘 따르고 국내외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봉사하며, 부흥 성장하는 여선교회가 되기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2011년에 허락하신 직분에 감사하며 ‘맡은 자가 구할 것은 오직 충성’이라는 말씀대로 감사와 기쁨으로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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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gif부족한 저를 화평찬양대 대장으로 불러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영적으로나 인간적인 역량으로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큰 직분이라 많이 두렵기도 하고, 혹시 교회와 당회장 목사님께 누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오직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믿음으로 함께 임명되신 화평찬양대 임원들과 합심하여 2011년 한 해 최선을 다해 찬양대를 섬기길 소망합니다. 화평찬양대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당회장목사님 말씀에 힘이 되며,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쳐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또한 양적, 질적인 성장을 통해 새 성전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확실한 목표가 있습니다. 이 사명을 위해 화평찬양대원 모두는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찬양을 준비하는 일과,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2011년 새해에도 명성교회 모든 성도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이 늘 충만하며, 교회와 목사님, 그리고 화평찬양대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