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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새벽을 깨우는 교회교육하는, 선교하는 교회균형잡힌 교회빛과 소금의 역할
 

균형잡힌교회

34년이 된 명성교회는 대형교회로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일예배를 5부로 나누어 드리고, 새벽예배는 4부로 드리고
있습니다. 각 구역마다 구역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모든 성도는 구역에 소속되어 함께 예배를 드리며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원거리 성도를 위해서는 상계, 목동, 하남, 분당에 기도실을 두고 주일 저녁과 수요 저녁, 그리고 새벽기도회와 특별새벽집회를
인터넷중계로 본당과 동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그런가 하면 디아스포라 미션은 코리안 드림을 이루기 위하여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섬기는 선교이다.

농아부는 말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모든 예배순서를 수화로 진행합니다. 소망부는 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부서로, 청각장애인 이외의 모든 성인 장애인을 포함합니다. 예배는 매주 본당 1~5부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며 매주 화요일 저녁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성경공부가 있습니다. 이처럼 명성교회는 주일이면 교회당이 비좁도록 성황을 이룹니다. 어쩌면 그 모습은 대하(大河)의 흐름과 같은 것입니다.

명성교회-디아스포라명성교회-농아부,소망부 특순